- 단기적으로 북한의 대외 전략은 강온이 혼재하는 양상을 보일 것
- 북한이 장거리로켓을 발사하며 국제사회와 긴장을 높였지만 앞으로 유화적
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 있음
- 그러나 최근 북한이 보인 ‘2.29 합의’와 ‘장거리 로켓 발사’ 등 상호 배치되는 결정을 내린 것처럼 김정일의 유훈이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핵탄도미사일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해 또 다시 핵실험이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할 가능성도 상존
- 김정은 정권 출범 직후부터 공세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대남 전략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현재 대남 군사적 긴장유지가 정권의 안정,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압박, 대미협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식할 가능성 높음.
120424_KIDA_kjm.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