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임기관 합동회의 결과 관련
12월 5일(월)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새진보통합연대 심상정 대표 등 총 45명의 수임위원이 참가하여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다.
-.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당명’은 당원전수조사와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통합진보당’으로 결정하였다. 영문으로는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약칭 'UPP')이다.
-. ‘통합진보당’의 강령 및 당헌을 의결하였다.
-.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3인을 공동대표로 하고, 법적 대표는 이정희 대표가 맡기로 하였다.
주요 간부 구성과 관련해서 사무총장은 장원섭, 정책위의장은 노항래 이의엽 신언직 , 대변인은 우위영, 천호선, 원내대표는 강기갑 등이 맡기로 하였다.
-. 신설합당을 위한 중앙당 등록신청사항은 신임 장원섭 사무총장에게 제반 권한을 위임하고,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는 ‘통합진보당’ 당명으로 신설합당을 결의하였다.
2011년 12월 5일
통합진보당 대변인실
※ 첨부파일: 통합진보당 강령, 당헌, 당헌추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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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_111205.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