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라, 새로운 정치를 위한 시민정치운동을 제안합니다
2008년 촛불의 정신을 확장하기 위해 주권자로서 시민이 정치의 변화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정당적 시민정치운동 제안합니다.
(가칭)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는
· 2012년 진보개혁세력의 집권과 2014년 지방자치의 혁신을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 주권자로서 시민의 참정권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를 개혁할 것입니다
· 진보개혁진영의 혁신과 연대,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시민의 참여로 새로운 나라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세워나갈 것입니다
· 새로운 나라의 대안적 정치주체 형성을 위한 능동적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 시민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주체로 행동하는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일상의 공간에서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가는 ‘생활정치’. 이슈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공동체 정치’,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폭넓게 소통하는 ‘공론 정치’를 통해 정치적, 사회적 흐름을 형성할 것입니다.
(가칭)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는 시민의 참여하에 “내가 꿈꾸는 나라”의 ‘시민정부’를 구성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대의기구로서 ‘시민의회’와 이를 구성할 ‘시민의원’을 아래로부터 조직할 것입니다. ‘시민정치학교’를 통해 깨어있는 시민이 정치주체로서 일상적 정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 모든 활동은 궁극적으로 시민들 스스로의 생각과 의지를 바탕으로 나라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민국가'의 꿈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내가 꿈꾸는 나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실천을 구체화시키고 한국사회를 새롭게 창조하는 플랜을 수립하고 제시할 것입니다. 3월 29일 준비위 발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ca110329.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