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차 당대표자회의(’10.9.28)이전까지의 북한의 후계승계에 대한 誤讀(들)
2. 제3차 당대표자회(’10.9.30)와 김정은에 대한 誤讀(들)
3.《주체의 후계자론》이 갖는 ‘현실적’함의
4.‘김정은’후계자, 그리고 북한의 미래
북한이 '이제까지' 김일성·김정일 수령중심의 일심단결로 수령제 사회를 유지하여 왔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북한이 바로 그 '유기체 원리'로 지금의 북한을 있게 하였고, 동시에 그것은 김정일이 김일성 수령의 권위‘영도’와 김일성의 통치적 권한 둘 다를 승계하였기 때문이고, 이는 다시 북한에서 후계자가 된다는 것이 수령의 사상과 이론, 영도적 품격, 덕망을 겸비한 지도자만이 수령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증명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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