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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엔안보리 결의안 1929호 이행 관련 클린턴 장관•가이트너 장관 공동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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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가이트너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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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한반도와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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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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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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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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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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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엔안보리 결의안 1929호 이행 관련 클린턴 장관•가이트너 장관 공동성명
2010년 9월 8일
미국은 유엔안보리 결의안 1929호 이행의 일환으로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취한다는 한국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조치로, 국제적 의무 불이행시 따르는 결과를 이란에 보여주기 위해 조치를 취한 여러 국가의 합의에 한국도 동참하게 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확산과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방지하고, 이란이 진지하게 핵프로그램 협상에 복귀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강화시켜준다.
우리는 특히, 이란의 핵, 미사일 그리고 기타 안정을 저해하는 프로그램과 연관된 이슬람 혁명수비대, 이란 국영선사 및 다수 이란 금융기관을 포함한 우려 기관 및 개인이 확산 관련 목적으로 이용한 이란 경제부문에 제재를 가하기로한 한국의 결정과 이란 금융거래 사전허가제 설치를 환영한다. 한국의 강력한 검사 시스템, 전략.통제물자 수출 금지, 이란 에너지 부문에 대한 재화.서비스.기술의 신규 투자 및 판매 금지 조치는 이란의 불법활동 역량을 더욱 제한할 것이다. 한국과 이란의 상당한 교역관계를 감안할 때, 유엔 안보리 결의 1929호를 강력하게 이행하기 위한 이번 결정으로 한국에 손실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이란의 확산활동으로 인한 위협으로부터 금융•상업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이 취하는 조치들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국은 이란과 대화를 위해 전례없는 조치들을 취했고,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우려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한다. 이란 지도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압력은 이란이 직면한 선택들을 분명히 알도록 하고, 외교적 해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미국은 다른 국가들도 확대되는 국제사회의 합의에 동참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1929호의 포괄적인 이행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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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eoul.usembassy.gov/p_rok_09081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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