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조선중앙통신사 비망록(3.16)] ‘미국과 남조선 당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비핵화과정을 파탄시킨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題下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南 당국의 무분별한 책동을 폭로?단죄 한다”며 “미국은 朝美사이의 전쟁상태,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신뢰를 쌓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라”고 주장(3.17,중통)
- △ 韓美 합동군사연습은 핵시험전쟁, 핵위협의 최절정으로서 조선반도 비핵화에 대한 전면부정 △ 핵위협, 핵시험전쟁은 뿌리 깊은 대조선 압살정책의 연장 △ ‘선핵포기’를 부르짖으며 핵문제 해결에 혼란과 장애를 조성해온 南당국의 친미사대, 체제대결책동에도 책임.
o ‘위험한계를 넘어선 북침전쟁 도발책동’ 題下 韓美 합동군사연습은 “「新작전계획-5012」숙달을 위한 북침도발책동“이라며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것” 持續 위협(3.16,민주조선)
■ 대외동향
o ‘위험천만한 선제공격 기도’ 題下 美 전략사령부 'OPLAN 8010'의 잠재적 핵공격 대상에 北 포함 및 미사일 위협에 대처한 신형공격용무기 개발 등 “美의 핵 선제공격의 기본목표는 北” 이라며 자위적 전쟁억제력 持續 强化 주장(3.16,민주조선)
* ‘전쟁원흉의 상투적인 침략수법’題下“심각한 정치위기의 출로를 전쟁에서 찾는 것이 미국의 생존방식”이라며 “對北 침략시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3.16,노동신문)
o ‘자살적인 대결광증’ 題下 日本의 北 미사일 위협에 대처한 ‘미사일방위체계 完備’ 주장 관련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에 사로잡힌 허튼 꿈”이라며 反北對決 중단 촉구(3.16,노동신문)
o ‘반인륜적 죄악은 절대로 덮어버릴 수 없다’ 題下 과거 일제가 저지른 ‘인체실험 만행’, ‘미쯔비시 실종사건 희생자’, ‘우끼시마마루 폭침사건’ 등 “특대형 반인륜적 죄악은 지워버릴 수도, 덮어버릴 수도 없다”며 과거죄악 청산 促求(3.16,중방)
■ 대내동향
o 김영일, 3.16 駐北 中대사 류홍차이(劉洪才,54)와 만수대의의사당에서 담화(3.16,평방)
o 태양절(4.15) 즈음 제2차「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4.11~19 평양에서 진행 예정(3.16,중통)
- 수도의 극장, 음악당, 회관들에서 여러 부류로 나뉘어 단독, 조별, 연환공연 형식으로 진행
o 北, 각지 농촌들엣 봄밀, 보리심기 완료 보도(3.17,중통)
- 황해남도는 계획보다 300여 정보 더 많은 면적에 씨를 뿌리는 등 적기에 마무리
o 北 전국 협동농장들, 모판만들기?흙보산?유기질복합비료 생산 본격화 및 알곡증산을 위한 우량종자확보사업 마무리 단계 돌입(3.16,조선신보)
* 동봉협동농장(咸南 함주군), 지난해 알곡생산계획 151.6% 초과달성 및 올해 논벼 정보당 10t 생산목표로 투쟁(3.16,조선신보)
o 北 단천지구 대흥청년영웅탄광, 용양광산 등지의 마그네사이트 증산투쟁 성과(3.16,중통)
o 北 평양시 만경대피복공장, 1/4분기 생산계획 110% 초과 수행(3.16,중방)
o 北 국립교향악단, 새로운 교향곡들 창작 완성(3.16,중통)
- 관현악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돌파하라 최첨단을‘, 교향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등
…………………………………【주요인물 동정】…………………………………
□ 조선-쿠바단결위 대표단(단장 : 김용진 교육상), 3.16 제5차 쿠바와의 연대성을 위한 아시아태평야지역회의 참가차 평양 출발(3.16,중통)
□ 캄보디아-조선친선위 대표단(단장 : 캄보디아국회의원인 ‘싸움 짼’위원장), 3.16 평양 도착(3.16,중통)
□ 폴란드 외무성 대표단(단장 : 쉬슈또프 슘스끼 국장), 3.16 평양 도착(3.16,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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