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관계개선의 앞길을 가로막는 반통일 소동’ 題下 최근 통일교육의 발간 책자(북의 대남전략)는 “진실이 왜곡된 대결교재”라며 올해「全農」등 민간단체 접촉 不許 및 軍 ‘야외기동훈련’ 등 “북남관계개선 흐름 역행 소동” 비난(1.26,평방)
- 현실은 남조선 당국이 말로는 북남 관계에서의 변화를 떠들면서도 실제에서는 그 길목에 파국의 함정을 파고 있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음.
o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망동’ 題下 “南 국방부장관의 선제타격 발언, 통일대계탐색연구, 비상통치계획 등을 북남관계를 위협하는 대결책동으로 비난하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는 자들은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持續 위협(1.26,중방)
o ‘사대와 외세의존은 끝장나야 한다’ 題下 南 당국의 “사대와 매국, 굴종의 역사를 지속시키는 반민족적 책동 종식 및 ‘우리민족끼리’ 민족자주통일 투쟁” 선동(1.26,노동신문)
*「韓美상호방위원조협정」체결(1950.1.26) 즈음‘식민지 예속을 합리화한 노예문서’題下로 同협정의“강도적, 약탈적 식민지 예속협정”강조 및 철폐주장(1.26,평방)
■ 대내동향
o「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 1.26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1.26,중통)
- 양형섭(상임위 부위원장), 김기남(黨 비서), 노두철(내각 부총리), 김영대(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유미영(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장), 안경호(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장, 보고) 등 참가
-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고 南 당국은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반통일적 책동을 걷어치우고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관계개선의 길로 나와야 한다며,
- 6.15공동선언 발표 10돌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정당, 단체와 각계층 인사들이 참가하는 ‘민족공동의 행사’를 성대히 개최할 것을 정중히 제의하고,
- 통일을 위한 거족적 대행진에 총궐기해서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조국통일의 대문을 열기 위한 전환의 해로 빛나게 장식할 것 호소.
o ‘백운산종합식료공장’ 건설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현대적인 종합식료공장들 건설 및 본격 조업준비 박차 자랑(1.26,중통)
* 농업과학원의 벼 연구소(새 품종 논벼도입, 비배관리), 토양학연구소(알곡증산 담보문제 해결) 과학자들과 농업생물학연구소 육종학자들과 농업기계화연구소 등 과학자들도 과학농사방법 도입 및 나노윤활유 ? 나노빛합성촉진제 등 첨단기술문제 해결 연구(1.26,중통)
o 평양산원 개원(1980.7.30) 30돌을 계기로 보건성 등 성, 중앙기관의 후원아래 지난해부터 내외부 등 개건현대화(제약생산실 신설 등) 공사 진행 中(1.26,조선신보)
* 경공업과학분원 발효연구소의 60종에 이르는 다양한 가공간장 제품생산 소개 및 삼일포특산물공장에서 우유, 아이스크림, 맥주 등 생산공정 신설 등 경제短信(1.26,조선신보)
o 北 체육지도委, 2009년 유도 최우수선수(남: 김철수 ? 여: 림윤희, 4.25체육단소속) 및 우수선수(남: 김경진 ? 여: 조성희 등) 선정 발표(1.26,조선신보)
o 中「류효명」駐北 대사, 1.26 최태복?김기남(黨비서)과 離任 담화(1.26,중통)
o 北-베트남 외교관계 설정 60돌 즈음 ‘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 1.26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전영진(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등 참가下 진행(1.26,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남, 축전(1.22,중통)
□ 이국(1.22,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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