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겨레를 우롱모독하는 반통일 망발’ 題下 統一部長官의「민주평통」자문회의 합동회의(12.9 서울교육문화회관) 발언(올해는 제대로 된 남북관계의 초석을 마련한 해)을 “죄악을 미화분식하는 자화자찬”이라고 비난(12.22,민주조선)
- 통일부장관이 민주평통 합동회의에서 올해가 “남북관계의 원칙을 분명히 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한해”, “제대로 된 남북관계의 초석을 마련한 해”라고 떠든 것은 북남관계와 관련한 초보적 상식도 없는 너절한 자화자찬에 불과함.
- 북남관계·통일문제 해결의 길에서 이미 마련된 원칙과 초석도 모르고 현실도 거꾸로 분석하는 자를 두고서는 북남관계 개선도 통일도 기대할 수 없음.
■ 대외동향
o ‘무모한 군사적 광증’ 題下 ‘韓-美 버디윙합동연습’(12.12~18, 오산미공군기지), 등은 “美의 對北적대정책 불변을 의미하며, 전쟁억제력을 강화하여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12.22,노동신문)
o ‘차례질 것은 파멸밖에 없다’ 題下 日本의 정찰위성 발사, 해상자위대의 원양공격 강화 등을 “평화를 파괴하는 해외침략행위로 비난”하며 일본의 출로는 “군사대국화가가 아니라 평화의 길”이라고 강조(12.22,민주조선)
*‘악명높은 인권유린자’題下“일제의 과거 강제징용, 근로정신대, 위안부 등 인권유린범죄는 시효가 없으며, 과거청산 및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12.22,노동신문)
■ 대내동향
o [社說] ‘신심과 낙관에 넘쳐 10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 題下 “모든 부문 근로자들은 ‘100일 전투’를 빛나게 결속함으로써 당 창건 65돌이 되는 내년 새해 첫 전투에서부터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12.22,중통)
o ‘격동적인 사변들로 이어진 조선의 한 해’ 題下 “△광명성2호 발사 성공 △축포야회 ‘강성대국의 물보라’ △삼일포특산물공장 완공 △철갑상어 양어 성공 △제2서해갑문 준공 △미루벌물길공사 완공 △2010년 월드컵 참가자격 획득 △150일 전투 112% 수행 △평양시 10만 세대 살림집 건설 등 사회주의 선경으로 전변된 한해였다”고 강조(12.22,중통)
o 駐北 경제 및 무역참사단, 題下 “모든 부문 근로자들은 ‘10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함으로써 당창건 65돌이 되는 내년 새해 첫 전투에서부터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12.22,중통)
o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여맹원들, 12.22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18돌 즈음 경축 모임들 중앙노동자회관과 여성회관에서 각각 진행(12.22,중·평방·중통)
* 근로단체들, 김정일 군 최고사령관 추대 18돌 및 김정숙 생일 92돌 즈음 예술공연 진행(12.23,중통)
o 조선예술영화촬영소, 12.22 예술영화 ‘동해의 노래’ 제1,2부 영화시사회 진행(12.22,중통)
- 黨과 국가 간부들, 우당위원장들, 성·중앙기관 일꾼들 등 영화감상
o 금진강 구창청년발전소, 12.22 태종수 함경남도 당책 참가下 준공식 진행(12.23,중방)
o 北, 12.23 명천~내포 사이 새 철길 개통식 명천역에서 진행(12.23,중방)
o 駐北 베트남 특명전권대사, 12.22 自國 군대절 즈음 연회 마련(12.22,중통)
…………………………………【주요인물 동정】…………………………………
□ 中國 공산당중앙위 총서기(호금도) 및 前 총서기(강택민), 12.21 김정일에게 연하장 및 선물 전달(12.2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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