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北 방송, 올해 南 보수집권세력의 “反北 책동이 그 어느 때보다 발악적으로 감행됐다”며 정부 與黨과 統一部의 對北정책 持續비난 보도(12.17,중방)
o 韓-美 공군의「쌍매」훈련(12.16~) 관련 “우리(北)와 ‘대화’, ‘관계개선’에 대해 떠들고 있지만 이것은 한갖 기만술책”이라고 軍소식통 인용 보도(12.16,중통)
■ 대외동향
o ‘지체없이 핵무기를 철수해야 한다’ 題下 미국의 서유럽국가들에 대한 핵무기 배치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 위반, 核이중기준 정책, 現「오바마」행정부의 공약에도 배치된다”고 핵군축 실행 주장(12.16,노동신문)
o ‘정치 송장의 가소로운 추태’ 題下 日 자민당의 對美 “盲從盲動(테러대책특별조치법 연장시도, 美日동맹 不變발언 등) 자세” 및 與黨의 對美정책 비난은 “對美굴종과 해외팽창에 환장한 가소로운 추태”라고 원색적 비난(12.16,민주조선)
o 앙골라 대통령(「쥬제 에두아르두 두스 싼뚜스」), 12.9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제6차 대회’ 참가 北 黨대표단(단장 : 이명철, 駐앙골라 대사) 접견(12.16,중방)
o WHO 자료인용, 세계적으로 12.11 현재 신종플루 사망자 수가 9,596명으로 지난 1주일 동안 828명의 추가 사망자 발생 등 인명피해 확대 보도(12.16,중방)
■ 대내동향
o 김정일, 라선대흥무역회사 현지지도(12.16,중통)
- 대외무역을 급속히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무역부문 일꾼들이 대외활동을 진공적으로 벌려 대외시장을 끊임없이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함.
- 홍석형(咸北道黨 책임비서), 김기남(黨 비서), 김경희·장성택·박남기(黨 부장) 등 동행.
* 김정일, 화학건설연합기업소 지배인 장성룡 등에게「생일상」전달(12.16,평방)
o 北 총인구 2,400여만 명(2008.10.1.기준) 발표, 12.16 인민문화궁전에서 ‘인구일제조사결과 발표회’ 진행(12.16,중통)
-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2008년 10월1일까지 인구수는 2,400여만 명임.
- 노두철(내각 부총리)은 연설에서 인구일제조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국가의 정책수립과 사회, 경제,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됨.
o 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 50돌 즈음 ‘절세의 위인들의 애국애족의 뜻을 빛나게 실현해 나가자’ 題下의 사설을 통해 김父子의 “해외교포운동 사상과 영도력, 동포애적 사랑” 찬양 및 “100일전투 승리적 결속 및 反北·反총련 對日 투쟁과 조국통일운동 전개” 강조(12.16,노동신문)
* 제일동포 귀국실현 50돌 중앙대회 참가자들, 12.14 김정일에게「감사」편지(12.16,중방)
* 조선우표사, 재일동포 귀국실현 50돌 기념우표(소형전지 1종) 발행(12.16,중통)
o 駐北 중국「유효명」대사, 12.16 박재경(인민무력부 부부장) 등 초청下 2010년 새해 즈음 인민무력부 일꾼들 위해 연회 개최(12.16,중방)
o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의 1만t프레스의 주체식 CNC화 실현, 생산능력 10배 성장(12.17,중통)
o 강계시와 김일성종합대학, 12.16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 궐기모임 각각 진행(12.17,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과 박의춘 외무상, 12.16 미국 기업가대표단과 각각 담화(12.16,중통)
* 김영남, 카자흐스탄 국경절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12.16 축전 발송(12.16,중방)
□ 김영남, 스위스연방「도리스 로이트하르드」대통령 被選 관련 12.14 축전(12.16,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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