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대결광신자들에게는 파멸밖에 차례질 것이 없다’ 題下 “통일부장관의 北核문제 언급, 금강산관광 재개 3대조건, 작계-5029 완성 등을 反통일대결책동”이라고 再次 비난 및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온 겨레의 애국투쟁”선동(12.9,노동신문)
o ‘더욱 낱낱이 드러난 호전적 정체’ 題下 국방위에 대한 합동참모본부의 ‘개념계획 5029’ 비공개 보고(11.23) 관련 現 집권세력은 ‘작전계획 5029’를 완성하는 호전적 망동을 저질렀다며 “대결과 전쟁의 길로 질주하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자멸의 길”이라고 주장(12.9,중통)
■ 대외동향
o ‘비핵3원칙은 허울뿐이다’ 題下 日 핵무기 반입·제조·보유를 금지하는 ‘비핵3원칙’은 “1960년 美日안보조약으로 빈껍데기가 되었으며, 핵무장화를 가리기 위한 위장물”이라고 비난(12.9,노동신문)
*‘용납될 수 없는 우주군사화 책동’題下 日의 5번째 정찰위성 발사를“지역정세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군사적 망동”으로 비난 및‘광명성 2호’발사의 정당성 强辯(12.9,민주조선)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반인륜적 죄악’題下 조선인강제연행, 위안부 등 日本의 과거 인권유린 범죄 비난 및 배상 촉구(12.9,노동신문)
■ 대내동향
o 김정일, CNC화가 실현된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 및 강계목장 현지지도(12.9,중통)
- 박도춘(자강도委 책임비서), 김기남(黨비서), 박남기·김경희·장성택(黨부장들) 동행
o 北 보건성, 신의주와 평양에서 신종플루 확진환자 9명 발생 사실 발표(12.9,중통)
- 세계적으로 A(H1N1)형 돌림감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속에 北 일부지역에서도 신형독감이 발생하였음.
- 보건성에서 장악한데 의하면 신의주와 평양에서 확진된 환자는 9명이며 국가비상방역위원회는 전국적 범위에서 감기감시지점들을 더 늘였으며 환자들에 대한 치료사업에 힘을 넣고 있음.
*‘신형독감 장악과 감시를 한층 강화’題下로도 신종플루 발생 사실과 국가비상방역위의 예방사업(감염 및 감기증상 포착시 즉시 방역위에 통보, 증상환자는 병원이나 자택에 격리시키고 의학적 감시 진행) 소개 및“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평양시내 모든 학교가 12월 7일부터 방학에 들어갔다”고 보도(12.9,조선신보)
o 김영남, 12.9 마쟈르특명전권대사(헝가리)에게서 신임장 접수 및 담화(12.9,중통)
o 황해남도 해주시 ‘해주열사능’ 준공식, 12.9 현지에서 진행(12.9,중통)
o 을지봉합작회사에서 만든 감자가루, 급양부문 전문가들과 가정주부들에게 好評(12.9,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일(내각총리), 12.7 벨지크왕국 수상으로 임명된 ‘이브 레테름’에게 축전(12.9,중통)
□ 일본주체사상연구회대표단, 김정일에게 보내는 꽃바구니 해당부문 일꾼에게 전달(12.9,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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