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대화와 협상을 위한 시종일관한 입장’ 題下 남북간 대화와 협상에는 “공동선언들을 이행하려는 입장과 태도,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서로 존중해야 한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와 협상 입장 不變” 피력(11.16,평방)
o ‘고의적인 도발, 위험한 전쟁책동’ 題下 남북 서해교전은 “南 군부호전세력의 고의적, 계획적 도발”이라고 되풀이하며 이로 인한 “북남관계 개선이 저해 받고, 새로운 군사적 긴장이 조성되게 됐다”고 책임 전가(11.16,평방)
*‘불순한 목적을 노린 엄중한 도발행위’題下로도 韓美 해군의 해상특수작전훈련(10월 13일~) 등을 이번 서해교전과 연계시켜“고의적인 도발행위”라고 확대 비난(11.16,중방)
*‘남조선군의 서해 무장도발사건, 정상근무중인 경비정에 파괴사격’題下 지난 11.10 서해교전 이후 북측 주장(軍 최고사령부 보도 및 노동신문 등 언론 논조)과 남측당국 발표 상세 보도(11.16,조선신보)
o ‘해상경계선 문제를 둘러싼 대립, 북남충돌의 불씨로 남은 서해’ 題下 남측의 現 NLL은 “미국이 그은 일방적인 선”이라고 北 주장 代辯 및 최근 북측의 NLL 불인정 발표문(1월17일, 北 軍총참모부 성명 등) 첨언(11.16,조선신보)
■ 대외동향
o ‘유령《사령부》는 해체되어야 한다’ 題下 최근 駐韓美軍 사령관의「유엔사」(UNC)의 지속적 존재 필요성 언급 관련 “미국의 침략도구, 駐韓美軍을 ‘유엔군’으로 분칠한 비법적 존재”라며 해체 및 철수 촉구(11.16,노동신문)
■ 대내동향
o 만수대창작사 창립(1959.11.17) 50돌 기념 보고회, 11.16 김기남(당비서), 강능수(문화상), 김병훈(문예총 중앙위원장) 등 참가下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11.16,중방)
* 만수대창작사 창립 50돌 기념 미술전시회도 11.16 평양체육관에서 개막(11.16,중방)
…………………………………【주요인물 동정】…………………………………
□ 北 국가관광총국 대표단(김도준 총국장), 11.16 中 방문차 평양 출발(11.16,중통)
□ 中 공산당 간부대표단(왕위 감찰부 부부장), 11.16 평양 도착(11.16,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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