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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의 '대한민국 교육 불평등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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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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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연구센터 / 인적자원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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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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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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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의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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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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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별 소득수준과 학력격차
2. 공교육비 격차
3. 학교 급별 부모소득수준
4. 명문대 진학률
5. 학교 급별 학업중단률
6. 체격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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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의원이 '대한민국 교육 불평등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권영길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누적되었던 자료를 모아 "대한민국 교육불평등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육양극화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데이터를 잘 다듬어진 정책보고서로 완성시켜왔던 권영길 의원의 종합정책보고서 입니다.
지역벽, 학교급별 불평등 지수를 그래픽화하여 작성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실태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불평등 지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하나는 지역별 교육불평등입니다. 이는 대학민국 지도 위에 232개 시군구의 지역별 집값과 학력수준의 순위를 색깔로 표시해, △서울연고대 진학비율 △수능 상위등급 비율 △특목고 자사고 위치 여부 등과 비교하였습니다.
두 번째 분야는 일반계고, 전문계고, 자사고, 특목고로 고등학교를 나누고 △공교육비 격차 △부모소득 격차 △학업중단률 격차 △체격조건의 차이 등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특히 공교육비 전체비용 격차는 이번 불평등 지도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것인데, 일반계고에 비해 특목고는 1.9배(학생 1인당 기준)의 더 많은 공교육 비용을 지원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체격조건 비교는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계고 학생 키와 몸무게는 평균이하이며, 전문계고, 일반계고, 외고, 자사고 순으로 키와 몸무게가 다른 것이 확인됐다. 지난 10년간 학생들의 평균키는 꾸준히 증가해 왔는데, 전문계고 학생들의 키는 전국평균과 비교해 2002~2004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지도는 교실로 침투한 빈곤과 차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 교육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한 눈에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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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hil.net/media/statement_view.php?idx=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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