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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 단일화, 임종인 선대위는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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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을 임종인 선거대책위원회, 진보신당 대변인 김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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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국내정치와 민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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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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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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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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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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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을 단일화와 관련하여 오늘 민주당이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단일화 무산을 선언하였다. 민주당이 협상에 임하는 한 당사자로서 단일화가 무산됐다고 판단할 수는 있으나, 임종인 후보 선대위와 진보개혁 시민단체들이 마지막까지 단일화와 관련한 노력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에 비춰볼 때, 대단히 유감스런 일이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독선을 심판할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임종인 후보 선대위는 최종 판단 시점까지 남은 노력을 경주할 생각이다. 그것은 단순히 야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올바른 정책의 실현을 바라는 안산시민과 국민들의 염원이기 때문이다. 안산시민과 국민들께서는 임종인 후보의 노력을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당명표기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 측의 주장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지난 4월 울산북구의 단일화에서도 당명을 표기했고, 당명 표기는 민주당의 존재가치와 관련된 것이므로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은, 민주당의 입장일수는 있어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이미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정몽준 후보 단일화에서 당명을 삭제하고, 여론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러므로, 당명표기는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민주당의 입장인 것이다. 우리는 야당의 공동후보로서 단일화를 하는 만큼 적임자를 선택하는 것이 이번 단일화의 기준이라고 판단하며, 그런 점에서 당명 프리미엄을 생략한 여론조사를 주장하는 것이다.
임종인 선대위는 마지막까지 안산시민과 국민들의 바람인 후보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09년 10월 20일
안산상록을 임종인 선거대책위원회 / 진보신당 대변인 김 종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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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1.newjinbo.org/xe/bd_news_comment/406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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