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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결과(2009.9.28, 중국 상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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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동북아협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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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동아시아공동체와 지역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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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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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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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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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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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유명환(柳明桓) 외교통상부 장관,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 오카다 카츠야(岡田 克也) 일본 외무대신이 참석한 가운데 9.28(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 금번 회의시 3국 외교장관은 금년도 한·중·일 정상회의 준비 등 3국 협력 증진 방안,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와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 등 공통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3. 3국 협력 증진 방안과 관련 한·중·일 외교장관들은,
가. 오는 10.10(토) 북경에서 제2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하고, 회의 관련 구체사항에 대해서는 외교 채널을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나. 1999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협력 1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다. 내년도 제4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4. 주요 지역 정세 및 국제문제와 관련 3국 외교장관들은,
가. 6자회담을 통한 북한 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3국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나. 국제 금융위기 극복 및 경기 회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절실함을 공유하면서,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내년도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하였습니다.
다. 기타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동아시아 지역 협력, 유엔 개혁, 군축 비확산 문제에 대한 허심탄회하고 깊이 있는 의견도 교환하였습니다.
5. 금번 회의는 ‘07년 6월 제주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 이후, ’08년 6월 일본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며, 한·중·일 3국간 상호이해 및 신뢰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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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ofat.go.kr/webmodule/htsboard/hbd/hbdread.jsp?typeID=6&boardid=235&seqno=324446&c=&t=&pagenu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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