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용납할 수 없는 도발적 폭언’ 題下 南 국방부장관 후보자 김태영의 국회인사청문회시 “北의 핵무기 저장장소에 대한 선제타격 가능” 발언을 “북남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분수없는 망동”이라고 비난(9.26,노동신문)
- 南에서 비정상적인 사태를 몰아온 당사자들은 반민족대결정책이 초래한 엄중한 후과에 대해 책임을 느껴야 하며 더 이상 불순한 야망을 추구하며 북남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분수없는 망동을 부려서는 안됨.
- 기회는 영원한 것이 아니며, 역사적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北) 입장은 확고부동함.
■ 대외동향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군사적 위협론은 반동적 궤변이다’ 題下 “제국주의자들의 힘에 의한 세계지배질서 수립에 대처해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9.27,노동신문)
■ 대내동향
▷ 김정일, 안주시 인민병원 안과 과장 등에 70살「생일상」전달(9.25,중방)
▷ 咸南道, 9.24 함흥대극장에서 태종수(道黨 책임비서/기념보고) 등 참가下 김정일 현지지도(1999.9) 10돌 기념보고회 개최(9.25,중방)
▷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로 대고조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자’ 題下 김정일이 명명한「희천속도」는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우리가 들고 나가야 할 전투적 구호”라며 全民 ‘100일 전투’ 분발 독려(9.25,노동신문 사설)
- 김정일은 지난 9월17일 희천발전소 건설장 현지지도 시 “건설장에 흐르는 분과 초가 그대로 비약과 혁신이고 이 열정의 도가니 속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며, 이 비상한 속도를 ‘희천속도’라고 명명해 주었음”
- ‘100일 전투’ 승리의 근본 비결은 ‘희천속도’를 어떻게 구현해 나가는 데 있으며 전체 일꾼-당원-근로자들은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로 힘차게 내달려 올해 대고조 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모든 전선에서 최후승리를 위한 돌파구를 열어야 함.
※ 김정일은 지난 3월(3.26, 중방)에 이어 9월17일‘희천발전소’건설장 현지지도
* ‘충천한 기세로《100일전투》전개’題下 일부 외신들의 150일 전투 실패 해석도 있지만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등“금속공업부문 생산 장성이 경제활성화의 큰 요인”이라며 각 부문 성과실적 제시와「100일 전투」및 2012년 목표달성 자신감 代辯(9.25,조선신보)
▷ [현지지도 강행군의 진실 -중-] ‘경제부흥의 지름길 제시’ 題下 “김정일은 현지지도 강행군을 통해 자립적 민족경제에 기초한 부흥의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2012년 강성대국의 대문이 열렸다는 판단의 1차적 기준은 인민들의 생활향상의 실감”이라고 주장(9.26,조선신보)
▷ 김정일 노작「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발표(1987.9.25) 즈음 ‘반제투쟁의 백승의 천리를 밝혀주는 불멸의 기치’ 題下로 “先軍·反帝자주 강화 및 사회주의 우월성” 선동(9.25,중통)
▷ 러시아 정부가 北에 기증하는 식량 기증식, 9.25 咸北 라진항에서 진행(9.25,중통)
- 김지석(수매양정성 부상), 채송학(라선시 인민위 부위원장), 駐北 러시아 대사 등 참가
▷ ‘제7차 대황소상 전국 민족씨름경기’, 9.23~25 평양 능라도에서 진행(9.25,중통)
▷ ‘전국 학생소년궁전(회관), 청년회관·소조원들의 웅변 및 해설선동경연’, 9.21~25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9.26,중통)
▷ 러시아 국립아카데미 민속합창단, 9.27 평양대극장에서 첫 공연 진행(9.28,중통)
- 강능수(문화상), 홍성옥(대외문화연락위 부위원장), 駐北 러시아 대사관 성원들 관람
▷ ‘국제무도의 중심지 평양’ 題下 국제무도경기委 창립(1999.9) 10돌 즈음 평양에 본부존치 및 제1-2차 대회 개최 등 “北 무도인들은 무도운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조치” 석민철(국제무도경기委 집행부위원장) 전언(9.25,중통)
▷ 中 국무원 총리 원자바오(溫家寶), 北 노동당 중앙위와 정부의 초청에 의해 10.4~6 방북 예정 보도(9.28,중방)
▷ ‘朝中친선’ 題下 올해「朝-中친선의 해」즈음 최근 발간된 도서《중국동북해방전쟁을 도와》의미 소개(중국의 6.25참전 기여내용) 및 “피로써 맺어진 친선” 관계 환기(9.25,조선신보)
▷ 北 조선노동당출판사, ‘김정일 선집’ 제2권 ‘증보판’ 출판(9.27,중방)
▷ 2.8비날론연합기업소, 2단계 개건공사의 하나인 ‘물감생산공정’ 건설 완공(9.27,중방)
▷ 강원도 천내군·배천군 등, 金父子 형상 모자이크 벽화 건립(9.27,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예멘공화국 9월26일 혁명 47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9.25 축전(9.25,중통)
□ 조-중친선협회 대표단(단장 : 전춘식 조-중친선협회 중앙위 부위원장), 9.26 중국 향발(9.26,중방)
□ 인민보안성 대표단(단장 : 이병삼 정치국장), 9.26 시리아 향발(9.26,중방)
□ 北 외국문출판사 대표단(단장 : 최경국 사장 겸 책임주필), 9.26 중-조 외교관계설정 60돌 기념화첩 발행식 참가차 중국 향발(9.26,중방)
□ 北 군사대표단(단장 :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9.26 訪中 일정 마치고 귀국(9.26,중방)
□ 北 청년친선대표단(단장 : 김철혁 청년동맹 중앙위 비서), 9.26 訪中 일정 마치고 귀국(9.26,중방)
□ 중국 영화대표단(단장 : 조해성 중국영화집단공사 총경리조리), 9.26 평양 도착(9.26,중통)
□ 제5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참가한 中·獨·伊 등 각국 대표단들, 9.26 귀국(9.26,중방)
□ 무역은행 창립 50돌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露, 泰, 佛 등 각국 대표단들, 9.26 귀국(9.26,중방)
□ 中 인민일보 대표단(장연농 사장), 9.25 귀국(9.25,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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