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34세 연령대의 고등학교 이수율(97%)은 OECD 국가 중 1위, 고등교육 이수율은 캐나다에 이어 2위(56%)
◦ 직업지향(B유형) 고등교육 입학률(50%)은 OECD 국가 중 1위, 대학수준(A유형) 고등교육 입학률(61%)도 OECD평균보다 높음
◦ PISA 2006 과학 성취도 분석 결과, 우리나라 상위 수준 학생의 사회경제적 지표(ESCS)가 OECD 평균보다 낮아, 가정의 사회 경제적 배경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음을 시사
※ ESCS(Economic, Social and Cultural Status)는 부모의 교육, 직업, 재산 등 배경이 학생의 학업수준에 미치는 영향정도 산출한 지표임
◦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06)은 7.3%(정부부담 4.5%, 민간부담 2.9%)로 OECD 평균 5.8%(정부 4.9%, 민간 0.8%)를 상회, 정부부담 공교육비 비율은 '05년(7.2%, 정부부담 4.3%, 민간부담 2.9%)대비 0.2%p 상승
◦ 15년 경력 교사급여는 1인당 GDP대비 비율로 환산할 경우 초등 2.21, 중·고등학교 2.20으로 OECD 국가 중 최고
※ 임금체계, 최고호봉 도달기간(OECD 24년, 한국 37년), PPP환산율 등 단순비교 어려움
◦ 교사 1인당 학생수('07)는 초등 25.6명, 중학교 20.5명, 고등학교 16.2명으로 OECD 평균(초등 16.0명, 중학교 13.2명, 고등학교 12.5명)을 상회
◦ 교사의 연간 수업시수는 초등 755시간, 중학교 545시간, 고등학교 480시간으로 OECD 평균(초등 798, 중학교 709, 고등학교 653)보다 적음
◦ TALIS(교수/학습 국제설문조사)분석 결과 ‘교원평가가 공정(52.7%)’, ‘업무능률향상 기여(53.3%)‘라고 인식하는 교사비율이 TALIS 평균보다 낮고, 교원평가 시행이 ‘교사의 직무만족도’, ‘직업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비율 역시 35.1%, 31.3%로 TALIS 평균 보다 낮음
- 교사들의 직무만족도는 TALIS 조사국 중간수준인 반면, 자기효능감(자신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확신)은 가장 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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