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동향
▷ ‘칼을 물고 날뛰는 부나비’ 題下 일본의 對北 군사적 위협대처「패트리어트」미사일 全域배치 결정 등은 “군사대국화 정책의 침략·위험성 부각 및 東北亞에서 새 전쟁 발발위험을 증대시키는 엄중한 사태”라고 중단 촉구(9.1,노동신문)
* ‘본색을 드러낸 군국주의 대변지《산께이》’ 題下 日《산께이신문》의「평화헌법」9조 수정 정당성云云 사설게재(8.15) 관련 이는 “일본 사회에 군국주의 부활을 선동하는 돌격대로 나선 것”이라고 경고(9.1,민주조선)
▷ ‘조선인민의 피로 얼룩진 간또대지진 참변’ 題下 일본의 간도대지진 발생(1923.9.1) 86돌 즈음 당시 일제 당국에 의해 “조선인 2만3,000여명 대학살 만행” 고발 규탄 및 과거청산 촉구(9.1,중통)
* ‘역사에 새겨진 피비린 만행’ 題下로도 일제의 “조선인 집단학살만행 실상” 고발 및 적개심 고취(9.1,평방)
■ 대내동향
▷ 김정일, 인민군 제264대연합부대 지휘부 방문 및 공훈국가합창단 공연 관람(9.1,중통)
- 현철해·이명수(軍대장), 김기남(黨비서), 당 중앙위 책임비서 등 동행
▷ 노동신문 社說, ‘150일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하여 총돌격 앞으로’ 題下 “150일 전투성과 및 全民의 막판 총력집중” 독려(9.1,중방)
-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봉화가 온 나라에 타번져가는 속에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놀라운 진군속도가 창조되고 시대를 격동시키는 희한한 사변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음.
- 세계적인 위성발사국,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인민답게 강한 민족적 자존심을 가지고 150일전투에서 조선사람의 슬기와 지혜, 자력갱생의 기질을 힘있게 과시해야 함.
-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 길에 숨결과 보폭을 맞추며 150일 전투 승리의 결승선을 향하여 질풍같이 전진하여야 하며, 오늘의 총공격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더욱 질풍같이 내달려야함.
* 경공업성 신발공업관리국 산하 석현광산 등 150일 전투성과 및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등 각지 공장-기업소들 8월 생산계획 초과완수 자랑(9.1,평·중방)
▷ 김정일, 9.1 故 강순희(당 중앙위 후보위원, 중앙경공업제품견본관 부관장) 영전에 화환 진정(9.1,중통)
▷ 「블럭불가담의 날」(9.1, 비동맹의 날) 즈음 “제국주의자들이 블럭불가담운동을 약화시키고 운동자체를 말살하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했지만 블럭불가담운동의 목적과 이념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주장(9.1,민주조선)
▷ 駐北 말레이시아 특명전권대사, 8.31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이용남(무역상)·궁석웅(외무성 부상)·전영진(北-말레이시아 친선협회 부위원장) 등 초청下 국경절 즈음 연회 개최(9.1,평방)
* 駐北 베트남 특명전권대사, 9.1 自國 국경절 즈음 박의춘(외무상), 김태종(黨 부부장), 궁석웅(외무성 부상) 등 초청下 연회 개최(9.1,중방)
▷ 北,「국제무도경기위원회」창립 10돌 기념 봉화의식, 9.1 장웅(국제태권도연맹 총재) 등 참가下 태권도전당에서 개최(9.1,중통)
* 北, ‘용와이맹’ 국제태권도연맹 부총재에게 명예교수학직 수여(9.1,중통)
▷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 강진영 부학부장, 허철), 9.1 비전향장기수 ‘이공순’과 상봉(9.1,중통)
▷ ‘애국복합미생물센터’(1995 설립, 평양 통일거리 위치) 과학자-기술자들의 유기질발효촉진재 개발, 복합미생물비료 국산화 실현과 유기농도입 소개(9.1,조선신보)
▷ 北, ‘북관대첩비’를 형상한 새 우표(소형전지 1종) 발행(9.1,중통)
▷ 訪北 중화전국기자협회 대표단,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9.1,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베트남공화국 창건 64돌 즈음「웬 밍 찌엣」주석에게 9.1 축전 발송(9.1,중통)
* 우즈베키스탄 국경절과 슬로벤스코 공화국 헌법절 즈음 해당국 대통령에게도 9.1 각각 축전
□ 김영일 내각 총리, 베트남공화국 창건 64돌 및 슬로벤스코 헌법절 즈음 해당국 수상에게 9.1 각각 축전 발송(9.1,중통)
□ 北 외무성 대표단(단장 : 김영일 부상), 9.1 중국 향발(9.1,중통)
□ 러시아 ‘21세기 관현악단’, 9.1 평양 도착(9.1,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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