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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전국 결혼 및 출산 동향조사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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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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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연구센터 / 고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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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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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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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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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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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과
1. 미혼남녀의 결혼 및 출산 태도
- 미혼남녀의 비혼화·만혼화 경향 심화 예상
- 미혼남녀의 소자녀관 강화
2. 기혼여성 (20∼44세)의 출산동향
- 기혼여성의 이상자녀 수가 감소 : (‘05) 2.3명 → (’09) 1.98명
- 임신경험이 있는 기혼여성은 평균 2.19회 임신하였고 이중 0.4회가 비정상으로 중단(비정상 중단율 18.3%)
- 기혼여성 중 임신을 원하고 있음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여성이 26.2%
3.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 취업여성의 39.3%가 결혼전후 경력단절을 경험
- 취업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첫째 출산시 47.7%, 둘째 출산시 24.5%
4. 자녀양육·보육
- 기혼여성은 보육·유아교육기관을 이용하는 경우가 53.3%이고, 나머지는 부부 37.6%, 친정부모 2.9%, 시부모 1.5% 등이 돌보는 것으로 파악
- 초등 자녀의 방과후 보육 형태는 학원이 59.4%로 주를 이룸
- 남편의 가사(집안일) 및 육아 참여는 여전히 낮은 수준
5. 기혼여성의 정책에 대한 태도
- 기혼여성이 가장 원하는 정책은 양육교육비지원(55.1%), 일-가정양립 정책(16.7%)
- 기혼여성(20~44세, 1자녀이상)은 정책에 따라 그 인지율 차이
- 정책을 경험한 비율(수혜율)은 인지도에 비해 아직도 낮은 수준
6. 시사점 및 향후 계획
- 비혼 및 만혼현상을 완화하는 것이 출산율 제고의 출발점이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보완
- 출산율이 가장 낮지만 각종 지원에서 소외된 중산층까지 보육 양육 등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여 출산율을 전반적으로 제고
- 일-가정 양립, 양성평등 문화가 아직 불충분한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강화할 필요
- 1자녀 가정비율은 늘면서 2자녀 가정비율이 줄어드는 점을 감안, 다자녀 우대책을 2자녀 가정부터 적용할 필요
⇒ 조사결과를 심층분석,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여 내년도 수립 예정인 ‘2차 저출산 고령화 기본계획’작성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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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type=news&dataId=155413223§ionId=t_sec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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