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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정보격차 지수 및 실태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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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보문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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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연구센터 / 사회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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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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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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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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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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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정보화수준 지속적 향상
- 전년대비 정보화수준 1.7%p, 인터넷이용률 1.3%p, 가구PC 보유율 1.1%p 개선
□ ‘2009 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 취약계층별 정보화 수준은 일반국민 대비 장애인 80.3%, 저소득층 79.5%, 장노년층 65.9%, 농어민 60.3% 순으로 농어민이 타 취약계층에 비해 정보화수준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 부문별 정보화수준은 접근부문 91.0%(전년대비 1.3%p↑), 역량부문 48.9%(전년대비 3.2%p↑), 활용부문 54.8%(전년대비 1.7%p↑)로 역량부문의 정보화수준 향상폭이 상대적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 정보 접근격차 : 정보기기 보유·성능 및 컴퓨터·인터넷 접근 용이성 차이
정보 역량격차 : 컴퓨터·인터넷 사용능력 수준 차이
정보 활용격차 : 컴퓨터·인터넷 이용량, 일상생활 도움 및 활용정도 차이
○ 취약계층별 인터넷 이용률은 저소득층 55.7%, 장애인 52.7%, 장노년층 37.6%, 농어민 36.2% 순으로 저소득층이 타 취약계층에 비해 인터넷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취약계층별 가구 PC 보유율은 장애인 71.2%, 저소득층 64.7%, 농어민 58.7% 순으로 타 취약계층에 비해 농어민의 가구 PC 보유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 행정안전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 개선된 정보접근성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취약계층의 정보활용 수준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 중고 PC 및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과 맞춤형 IT 전문교육 연계 등 정보격차해소 사업간 긴밀한 연계를 통한 가치사슬적 사업 운영
- 상대적으로 정보화수준이 높은 장애인·저소득층에게는 IT 전문교육, 정보화수준이 낮은 장노년층·농어민에게는 실생활 IT 활용교육 집중 실시 등 취약계층별 정보화수준을 고려한 특화된 정보화교육 과정 운영
○ 또한 유비쿼터스·방통융합 등 IT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보격차에 대응하고, 신 정보소외계층 출현에 따라 정보격차해소 정책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고도화·일상화되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의 새로운 정보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 무선 인터넷 콘텐츠 개발·보급 및 활용교육 실시
-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등 신 정보소외계층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 및 문화적 이질감 해소 지원을 위한 정보화 활용·전문 교육 및 중고 PC 보급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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