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발표(증언)
1. 해외 공장이전을 위한 정리해고(콜텍)
2. 비정규직 공장을 만들기 위한 정리해고(시그네틱스)
3. 노조파괴를 위한 정리해고(흥국생명)
■ 사례발표(증언)
- 정리해고 사업장 유형별 분석 및 대안(산업노동정책연구소)
■ 법률전문가 토론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토론문(민변 노동위원회)
○ 취지 및 목표
고용불안이 일상화 되고, 고용불안의 가장 파괴적이고 심각한 형태인 정리해고는 2011년에만 8만 명에 육박하는 상황. 민주노총은 남발되는 정리해고의 심각성을 사업장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더불어 정리해고 사업장 노동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리해고로 말미암은 사회적 개인적 고통에 대해 밝힙니다.
이를 통해 민주노총은 노동존중사회, 즉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남용되는 정리해고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법과 제도 개정 노력이 있어야 함을 거듭 드러내고, 이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노력과 대책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국회 주최로도 정리해고 관련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는 등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하 사회적 공감대가 존재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리해고사업장 노동자들은 연대를 통해 8월23일~24일 1박 2일 동안 노동부와 새누리당를 대상으로 집중투쟁을 벌이며 장관면담도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