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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미국 방문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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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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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통상·경제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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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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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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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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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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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방미동안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제반 사정상 한·미 FTA 비준을 위한 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지만, 금번 김 본부장의 방미 활동을 통해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미국 행정부·상하원·업계 등에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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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방문 결과
1.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5.18(화)~19(수) 양일간 워싱턴을 방문하여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국제무역 컨퍼런스, 워싱턴국제무역협회 (Washington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WITA) 주최 조찬세미나, 한·미 재계회의 등 3개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한·미 통상장관회담 및 미국 행정부·의회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2. 김 본부장은 5.18(화) Ron Kirk 미국 무역대표와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통상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양국 정상들의 한·미 FTA 진전에 대한 의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조속한 시일내 한·미 FTA의 미국 의회 통과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 김 본부장은 5.18(화) 미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국제무역 컨퍼런스(주제 : Next Steps for the World Trade Agenda)에서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 동 컨퍼런스에는 Kirk 미 무역대표, 미 하원 무역소위 위원장, 캐나다 통상장관, WTO 사무차장, 무역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여
ㅇ 5.19(수)에는 무역전문가 모임인 WITA가 주최한 조찬세미나에 주연사로 초청되어 한국의 FTA 정책과 한·미 FTA의 경제적·전략적 혜택을 설명하였으며,
- 이날 오후에는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미재계회의 만찬행사에서 한·미 FTA의 미국 의회 통과를 촉진하기 위한 양국 업계 차원의 협조를 당부하는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4. 또한, 김 본부장은 금번 방미 기회에 Michael Froman 백악관(NSC) 국제경제담당 부보좌관,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 Max Baucus 위원장(민주, 몬타나)과 Charles Grassley 간사(공화, 아이오와), 미국 하원 세입위의 Sander Levin 위원장(민주, 미시간)과 John Tanner 무역소위 위원장(민주, 테네시) 등 미국 행정부 및 상·하원에서 통상문제를 담당하는 핵심 인사들과 한·미 FTA 진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5. 금번 방미동안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제반 사정상 한·미 FTA 비준을 위한 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지만, 금번 김 본부장의 방미 활동을 통해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미국 행정부·상하원·업계 등에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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