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외환보유액의 통화 다변화 분석
	한국은행
	경제통상연구센터 / 금융
	참고자료
	정책보고서
	해외경제정보 2008-3호
	2008/01/11
IMF COFER자료에 의하면 2007.3/4분기말 세계 외환보유액중 미달러화 비중이 사상 최저인 63.8%로 축소된 반면 유로화 비중은 26.4%로 늘어나 각국이 최근 외환보유액 통화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그러나 환율변동효과를 제거할 경우 달러표시 자산 매입을 선진국은 소폭 줄인 반면 개도국은 늘리고 있어 세계 외환보유액의 달러비중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정책적인 통화다변화가 확대되고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움 다만 앞으로 미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금리인하가 지속될 경우 통화 다변화가 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대규모 미 경상수지 적자, 국부펀드 성장, 유로지역 경제규모 확대 등도 중장기적으로 통화 다변화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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