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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마무리 당국자 배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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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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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한반도와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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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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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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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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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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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날짜가 잡히지 않은 것은 북한이 다음달 BDA회의를 보고 그 다음 6자회담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그렇게 됐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 김계관 북측 대표가 힐 차관보의 달라진 태도에 대해서 평가했던 것을 여러 차례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회담 막바지 접촉에서 힐 차관보가 김계관 대표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 이번 회담이 다음 회담의 동력을 얼마나 이었는지 평가를 해 주시고, 비핵화문제에 대해서 과연 북미가 얼마나 심도있게 문제를 다루었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될 텐데, 핵폐기 문제와 BDA문제가 북미 간의 여러 번의 양자접촉에서 과연 어느 정도 비율이었나?
□ 북한이 지금 BDA문제에 굉장히 집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만약에 북한이 그런 태도를 변화시키지 않을 경우에 6자회담이 이 상태에서 변화 없이 재개가 되더라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상황이 재현되지 않을지?
□ 어제 북미회동이 끝난 뒤에 힐 차관보가 굉장히 실망감을 많이 표출한 워딩을 많이 했는데, 오늘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힐 차관보와 얘기를 나눈 것이 있는지? 이것이 '6자회담의 무용론이다' 그런 얘기까지 나오는데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 처음 설명하실 때 '조속히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조치가 있는지? 평가를 할 때 '날짜조차 잡지 못했다'라는데 평가의 기준을 많이 낮춘 것 같은데 입장이 어떤지?
□ 구체적인 취할 조치는?
□ 미북 별도 매카니즘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 말했는데, 의장성명 하단에 '각측은 집중적인 양자접촉을 통해 각측의 관심사항에 관해 솔직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음' 이렇게 되어 있는데?
□ 고생 많이 하셨는데, 얼굴엔 실망감 같은 것도 느낄 수 있겠는데, 사실상 이번 회담 전에 북.중.미가 두 세 차례 만나서 서로 간의 의견교환을 했는데, 어렵게 회담이 재개됐는데 북한의 입장이 똑같이 나왔는데 이런 것들은 사전에 왜 조율하지 못했는지, 이런 것들이 예상치 못한 것이었는지?
□ 오늘 아침 국무부 대변인이 한 이야기와 힐 차관보 이야기는 미국이 상당히 실망한 것 같고, 그런 면에서 조금 전에도 '6자회담 무용론'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미국에서 그런 식으로 나오고 있는데, 지금 이 회담 이후에 혹시 미국이 사실상 북한이 핵폐기 의지가 없다는 판단 하에서 대북제재를 강행할 가능성은 없는지?
□ 파격적이고 포괄적인 것에는 BDA도 들어가는지?
□ 지난번에 힐하고 김계관이 베이징에서 만났을 때에 전달하지 않은 새로운 내용들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인지?
□ 방금 완전히 'say no'를 한 것이 아니라 본국에 돌아가서 북한이 생각하고 다시 와서 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 보도 나온 것을 보면 북한이 사실상 평양의 훈령을 이미 받았다, 벌써 평양의 뜻은 안 받는 것으로 정해진 것 아니냐, 이런 것이 나오는데 다음에 회담이 열린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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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ongilnews.com/pds/pdsView.html?pdsNo=5687&pdsTyp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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