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北「조평통」서기국, 南 국방부의 ‘국방개혁기본계획수정안’ 각본은 “우리(北) 식 사회주의제도 전면부정,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 ‘보도 제952호’ 발표(7.9,중통)
-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 누구에 대한 ‘점령’, ‘민사작전’이라는 각본을 공개한 것은 엄중한 도발이고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전면부정임.
- 이○○패당이 ‘대화’, ‘평화’ 타령마저 다 집어던지고 ‘민사작전’,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니 하는 것은 전쟁도발책동이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 괴뢰군부 호전광들의 ‘민사작전’ 계획놀음은 우리를 너무도 모르는 어리석은 망동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도발에는 단호한 징벌로 대답할 신념을 다지고 있음.
■ 대외동향
▷ 北 김동제 駐리비아 대사, 7.2 짐바브웨 대통령 의례방문(7.9,중방)
▷ 中 신화통신 등 김정일의 금수산기념궁전 방문 및 김일성 중앙추모대회 참석 보도(7.9,중방)
■ 대내동향
▷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공연, 8.10～9월말까지 평양 능라도 5월1일 경기장에서 재개예정 발표(7.9,중통)
※ 2008년 8월4일 5월1일경기장에서‘아리랑’첫 공연시작, 9월말까지 진행을 예고했음.
▷ 김형직(김일성父) 출생(1894.7.10) 115돌 기념 중앙보고회, 7.9 인민문화궁전에서 김기남(黨비서/사회)·양형섭(최고인민회의 상임委 부위원장/보고) 등 참가下 진행(7.9,중방)
※ 주석단 : 김영남, 이용무, 오극렬, 최태복, 김기남, 최영림, 노두철, 오수용, 김영대(7.10,중방)
- 양형섭은 ‘보고’를 통해 김형직의 “反日민족해방운동” 업적과 “만경대 혁명가의 절세의 위인들을 진두에 모셨다”며 김정일의 “선군정치,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전체 인민들의 옹호보위” 강조
- 北 핵문제 및 미사일발사 등 現정세 관련 對南·美 등 특이언동 없이 “미제와 南괴뢰도당의 반통일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 실현을 위한 투쟁 과감히 벌일 것” 주장
* 지난 50여 년간 근 600만 명의 인민군들과 전국의 단위 일꾼-근로자,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 외국인 등 중강혁명사적지 참관 주장(7.10,중통)
▷ 최고인민회의 상임委, 7.8 “‘평양제사공장’을 ‘김정숙평양제사공장’”으로 개칭 한다는「정령」제150호 발표(7.9,중방)
* 최고인민회의 상임委, 7.9 제2차 총련지부일꾼대회 참가자들에게 7.9 축전 발송(7.10,중방)
▷ 김영남, 7.9 駐北 브라질 대사「아르날두 까릴유」신임장 접수(7.9,평방)
* 재일본조선인 대표단(단장 : 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장)과도 담화
▷ 北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전극산화방지제 개발(7.9,중방)
※ 전극산화방지제 : 전기 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전극이 전기로 운영 초기에 심한 충격에 견디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품 t당 전력소비를 낮추는 작용을 함.
…………………………………【주요인물 동정】…………………………………
□ 평양학생소년예술단, 7.9 중국 향발(7.9,평방)
□ 北 선수들, 제1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6.29-7.7, 싱가포르) 참가 후 7.9 귀국(7.9,평방)
※ 금 · 은 · 동메달 1-4-4 쟁취
□ 재일동포 조국방문단(단장 : 박영기), 7.9 평양 도착(7.9,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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