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전쟁도발 전야의 위험한 움직임’ 題下 국방부장관의 발언(당장 전투가 일어나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라) 관련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이 시시각각으로 짙어가고 있다며 외세와 작당하여 민족의 운명을 농락하려는 평화의 원수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주장(5.20,노동신문)
* ‘남조선 사회의 민주화는 조국통일의 전제’ 題下 이○○일당이 실용독재의 칼을 뽑아들고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폭압소동을 미친 듯 벌리고 있다며 반정부투쟁 속에 민족의 자주와 통일이 있다고 선동(5.20,노동신문)
▷ ‘선거패배의 후유증 심화되는 알륵’ 題下 與黨의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인적쇄신과 관련 “계파간 내부 갈등양상” 거론(5.20,평방)
■ 대외동향
▷ ‘역사에 도전하는 군국주의적 망동’ 題下「아베」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옹호망언 관련 일본은 군국주의의 본성이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는 새로운 위험이 조성되고 있다고 주장(5.20,노동신문)
* ‘군국주의 광신자의 추태’ 題下 일본 수상의 6자회담 책임 발언관련 “일본 당국자는 6자회담에 대해 말할 체면도, 명분도 없다”며 이는 곧 “자주권에 대한 침해, 내정간섭”이라며 6자회담 무용론 재천명(5.20,중통)
▷ ‘자주적 권리행사는 가로막을 수 없다’ 題下 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이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합법적 권리행사를 가로막고 일방주의적 강권과 전횡만이 통하도록 하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며 북은 앞으로도 자주적 권리를 계속 행사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5.20,노동신문)
■ 대내동향
▷ 김정일, 함경남도 검덕지구 광산들 현지지도(5.21,중통)
- 대흥청년영웅광산, 검덕광업연합기업소, 룡양광산 현지지도 및 광산마을 실찰.
※ 咸南道黨 비서 김영규 현지영접 및 김기남(黨비서), 박남기 · 장성택(黨부장) 등 동행
▷ 김정일, 함주 평풍덕 염소목장에 현대적인 젖가공설비와 윤전기재들 전달(5.21,중방)
*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 혁명사적지 건설지원 일꾼 · 근로자들에게「감사」 전달
▷ 조선예술영화「백옥」(제1,2부)에 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 5.20 진행(5.21,중통)
▷ 北 노동당, 5.20 김중린(黨비서)·김태종(부부장) 등 참가下 브라질 노동당대표단을 위한 연회 개최(5.20,중방)
▷ 최고인민회의 대표단(단장 : 최태복 의장)과 인도네시아 국회대표단 회담이 5.20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5.20,중통)
▷ 김영대, 5.20 영국연합통신TV보도회사대표단(단장 :「나이젤 베이커」집행국장)과 담화(5.20,중통)
▷ 국제축구연맹 실내축구심판원 강습, 평양 청춘거리 송구경기관에서 진행(5.20,중통)
…………………………………【주요인물 동정】………………………………
□ 인도네시아 국회대표단(단장 :「아궁 락쏘노」의장)과 브라질노동당 대표단(단장 :「발떼르 뽀마르」전국집행위 국제비서), 5.20 각각 평양 도착(5.20,평방)
□ 중국 국제우호연락회 친선대표단, 5.20 귀국(5.20,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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