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조평통｣ 서기국 보도 제1012호(10.12)】대통령의 △ 국회시정연설(10.4, 적의 도발억제), △ 청와대 재향군인회 행사(10.8, 개방의 새로운 바람) 등 對北발언 관련 ‘大選을 앞두고 동족대결 고취·보수세력 자극, 새누리당 재집권을 위해 발악하고 있다’고 비난(10.12,중통)
o ‘역적패당의 대결정책 철회와 南北선언들의 성실한 이행에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민족의 자주적 운명개척의 활로가 있다’고 강조(10.12,중통·노동신문/북남관계파괴자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o 정부의 ‘미사일정책선언’ 발표(10.7) 관련 ‘북침선제공격 야망을 실현하려는 역적패당의 시도는 자신의 비참한 파멸로 막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비난 지속(10.12,중통·노동신문/위험한 북침선제공격선언)
< 대내동향 >
o 김정은 黨 제1비서, 10.12 만경대혁명학원 및 강반석혁명학원 창립 65돌 즈음 同 학원 교직원 학생들에게 서한 송부(10.13,중통)
o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창립 65돌 경축대회, 10.12 4.25문화회관에서 진행(10.12,중통·중방)
- 최영림, 최룡해, 현영철, 김경희, 김정각, 장성택, 김영춘, 김기남, 현철해, 오극렬, 리병삼, 태종수 등 참석
- 최룡해 총정치국장, 김정은 黨 제1비서의 서한(10.12, ‘혁명가 유자녀들은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이 되어야 한다’) 전달
o 김영남 상임위원장, 10.12 日 교도통신사 대표단과 담화(10.12,중통)
* 同 대표단, 10.12 평양민속공원·주체사상탑·국가선물관 등 참관(10.12,중통)
o 김영일(黨비서), 10.12 프랑스 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중앙위 국제비서 ‘모리스 꾸끼에르만’과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10.12,중통)
o 제12차 인민체육대회 개막식, 10.12 김용진(내각부총리)·리영수(黨 부장)·박명철(체육상) 등 참가下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10.12,중통)
o 평양의 보통강바닥파기 및 호안공사장에서 군인들이 혁신 창조(10.12,중통)
- 보통강정리공사(김정은지시) : 10여㎞의 구간에서 수십만㎡의 감탕(*물에 풀어져 곤죽같이 된 진흙) 처리, 6만여그루의 나무심기, 수십정보의 잔디심기, 수천㎡의 보도블럭 설치
< 대외동향 >
o 북-러 외교관계 설정(1948.10.12) 64돌을 맞으며 ‘兩國은 정치·경제·문화의 여러분야에서 긴밀히 협조, 친선의 유대는 공동의 노력에 의해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강조(10.12,중통·노동신문/날로 발전하는 조로친선의 유대)
* 駐北 러시아 대사, 10.12 궁석웅(외무성 부상)·리명산(무역성 부상) 등 초청下 수교 경축연회 개최(10.12,중통)
o 日 외상의 ‘독도 영유권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언급을 ‘역사적·법적 사실을 왜곡하고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10.12,중통·노동신문/날강도적인 영토강탈책동)
o 北-中친선주간 행사, 10.12 홍길남(평북인민위 부위원장)·김광훈(심양주재 총영사) 등 참가下 단동신구체육관에서 진행(10.13,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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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현대국제관계연구원 대표단·나이지리아 정부대표단, 10.12 귀국(10.1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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