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조선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委〕대변인 담화(10.1), 통일부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벌금 부과(남북교류협력법 위반)은 “친일매국적 망동”이라며 ‘對정부 투쟁’ 선동(10.1,중통·중방·평방)
o〔조선중앙통신사 논평〕李대통령의 ‘국군의 날’ 기념사(9.26, 北이 핵과 미사일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어 東北亞지역이 도전을 받고 있음)에 대해 ‘한반도와 東北亞지역의 군사적 긴장과 전쟁위험조성 책임을 北에 넘겨씌워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이루어보려는 술책’이라고 비난(10.1,중통)
o〔조선중앙통신사 논평〕李대통령의 民主平統 해외 자문위원들과 다과회(9.25, 청와대) 발언(누가 지금 북한에 쳐 들어가지 않는 데 국방력 강화로 국민소득 하락 등)은 ‘北 미사일발사 비용문제 거론 再版’이라고 비난(10.1,중통)
* 民主平統 해외 자문위원들 청와대 초청행사 및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국군의 날 기념사 對北 발언에 대해서도 “무지하고 몽매한자의 발광적 추태”라고 재차 비난 (10.1,중통·노동신문·평방/가련한 산송장의 발광적 추태)
o ‘韓美 상호방위조약’ 체결(10.1) 59주년 관련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범죄적인 조약은 지체없이 철폐되어야 한다’고 선동(10.1,중통·노동신문/한시바삐 철폐되어야 할 범죄적인 조약)
* ‘시급히 철폐되어야 할 침략적인 조약’·‘침략과 전쟁을 합법화한 범죄적 조약’ 題下 등으로도 ‘한미 상호방위조약 철폐와 駐韓美軍 철수’ 선동(10.1,중방·평방)
o 통일부장관의 이북5도민 대상 특강(9.5, 북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 등)과 차관 등의 국회 토론회 발언(남북관계 악화원인은 북한 때문 등)을 거론하며 “구차한 변명, 민심기만”이라고 왜곡 비난(10.1,평방/가련한 처지에 빠진 통일부)
< 대내동향 >
o 김정은(黨 제1비서)·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委 위원장)·최영림(내각 총리), 9.30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우방궈(吳邦國, 全人代 상무위원장)·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총리)에게 ‘중국 정권 수립’ 63주년 축전(10.1,중통·중방)
o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를 “시대의 진군가로 힘차게 부르며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더욱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독려(10.1,중통·노동신문 사설·중방/‘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이 노래 힘차게 부르며 총공격전을 다그쳐 나가자)
o ‘국제 노인의 날(10.1)’ 계기 △국립교향악단 음악회(양형섭·곽범기·문경덕 등 참석), △낚시질경기, △노인운동회 등 평양과 지방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선전(10.1,중통·중방)
o 김영남, 10.1 태국을 위한 당대표단과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10.1,중통·중방)
o 駐北 나이지리아 대사, 10.1 박의춘(외무상)·리명산(무역성 부상) 등 초대下 自國 독립 52돌 기념 연회 개최(10.1,중통·중방)
< 대외동향 >
o 일제의 ‘조선총독부’ 설치(10.1) 관련 “조일관계가 개선되자면 일제의 과거죄악이 우선적으로 청산되어야 한다”며 ‘일본의 과거청산 용단’ 촉구(10.1,중통·노동신문/과거청산은 절대로 회피할 수 없다)
o ‘77개 집단 외무상회의’(9.28, 유엔본부)에서 ‘△공평한 국제무역질서와 금융체계 확립, △유엔개혁, △남남협조와 77개 집단 성원국들의 단결과 연대성 강화’ 등 주장(10.1,중통·중방)
* 北대표 단장도 연설에서 ‘北은 앞으로도 정의와 평등, 공정성에 기초한 새로운 경제관계 수립을 위한 77개 집단의 공동의 위업을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해 나갈 것’ 강조(10.2,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0.1 키프로스 독립절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10.1,중통·중방)
□ 태국을 위한 당대표단과 러시아 울란-우데시 대표단, 10.1 귀국(10.1,중통·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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