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北「조평통」서기국 ‘보도 제1007호’(8.17), 대통령의 현병철 인권위원장 再임명에 대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계속 매달려 다음기정권에까지 연장되게 해보려는 대결적 흉심에서 출발한 도발적 망동”이라고 비난(8.17,중통·중·평방)
*「범민련」북측본부 대변인, 8.17 검찰의 무단방북 노수희(「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등 구속기소는 “범민련 남측본부를 ‘친북이적’으로 몰아 완전히 해산, 말살하려는 흉책”이라고 비난 ‘담화’ 발표(8.17,중통·중·평방)
o 南 對北 전문가와 정부의 ‘北 개혁·개방과 변화설’ 거론은 “고질화된 악습, 對北정책 합리화”라고 비난(8.17,중통·민주조선/남조선 당국은 삐뚤어진 심보를 버려야 한다)
< 대내동향 >
o 김정은 최고사령관, 서남전선 최남단 섬방어대(장재도·무도방어대) 시찰(8.18,중통·중방·평방)
- 최룡해(軍 총정치국장)·김영철(대장)·박정천(중장)·안지용(소장)·황병서·김병호(黨 부부장) 등 수행
- 적들이 우리의 영토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군다면 그것을 서남전선의 국부전쟁으로 그치지 말고 조국통일을 위한 성전으로 이어가라!(김정은 명령)
o 김형직사범대학 개건 보수대상 준공식, 8.17 최영림(내각 부총리)·김정각(인민무력부장)·최태복·문경덕(黨 비서)·김용진(내각 부총리/준공사) 등 참가下 진행(8.17,중통·중방·평방)
* 평안북도 軍民룡천돼지공장도 새로 건설(8.17,중통·중방)
*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70여명 청년들이 연간계획 완수 및 평안북도 市·郡들의 수해피해복구 주력 보도(8.17,중방)
o 전국 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3,100여건의 발명 및 새 기술혁신 자료들 출품) 개막식, 8.17 최상건(국가과학기술위원장/‘리자방’에서 ‘최상건’으로 교체 확인)·전용남(청년동맹 위원장/개막사) 등 참가下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8.17,중통·중방)
o 인민군 군인들의 횃불이어달리기 서해지구대열, 8.15 대덕산초소 도착(위대성회고모임)→「판문점」도착(웅변모임)→평양 향발(8.17,중통)
* 청년전위들 횃불이어달리기대열(서해지구), 8.15 자강도 도착(결의모임·우등불모임 참가, 결의모임) 및 8.17 강계시 출발 등 道內 여러 지역 통과(8.17,중통)
o 駐北 인도네시아 대사, 8.17 自國 독립 67돌 즈음 박의춘(외무상)·박근광(黨 부부장)·궁석웅·리명산(외무성·무역성 부상)·김진범(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등 초대下 연회 개최(8.17,중통·중방)
< 대외동향 >
o 訪中 장성택(조중공동지도委 대표단 단장), 8.17 ‘후진타오’ 국가 주석(베이징 인민대회당) 및 ‘원자바오’ 국무원 총리(중난하이 자광각)와 담화(8.18,중통·중방·평방)
- 천더밍(상무부장)·왕자루이(대외연락부장)·장핑(국가발전 및 개혁委 주임)·시에쉬런(재정부장)·왕민·쑨정차이(랴오닝성당委·지린성당 서기) 등 배석
- 폭우피해 관련,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위문(후진타오), △김정은 영도밑에 조선인민이 난관을 극복하고 사회주의 건설을 적극 추진해나가리라는 것을 확신(원자바오)
- 중조 두 나라는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 견지에서 중조친선을 중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중국 당과 정부의 정책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임.(후진타오)
- 중조공동지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계기로 두 경제지대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두 나라사이의 경제무역관계가 더욱 강화되어 중조친선에 이바지하게 될 것임.(원자바오)
* 장성택, 8.16 왕자루이(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와도 담화(8.17,중통)
o 국제사회의 ‘일본군 성노예범죄 규탄과 시급한 해결요구’ 및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배상운동 전개’ 전언(8.17,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박의춘(외무상), 8.17 인도네시아 독립 67돌 즈음 대통령·외무상에게 각각 축전(8.17,중통·평방)
□ 김영남, 8.17 가봉 독립 52돌 즈음 대통령에게 축전(8.17,중통·평방)
□ 최영림 총리, 8.16 新任 토고 수상에게 축전(8.17,중통·평방)
□ 北-러친선협회 대표단(단장 : 서호원 대외문화연락委 부위장)과 외교단사업총국 대표단(단장 : 한영복 부총국장), 8.17 러시아 ‘아무르주’ 향발(8.17,중통·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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