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외교통상부 장관의 ARF(아세안지역안보포럼) 참석 기간 美·日 등 對北문제협의(北 도발·위협 등)에 대해 ‘反北 대결공조, 동족대결정책 합리화 강화’라고 비난(7.24,중통·노동신문·평방 및 민주조선/동족대결에 환장한 자들의 가소로운 망동 및 매국노들의 비열한 추태)
o 北, 韓美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합동군사연습(8.20~31) 계획 관련 “북침을 노린 전쟁연습”이라고 연합뉴스 인용 비난(7.24,중통·평방)
< 대내동향 >
o 김정은 원수, 준공을 앞둔 능라인민유원지 시찰(7.25,중통·중방·평방)
- 장성택·최태복·박도춘·김영일·김양건·김평해·문경덕·리재일·김병호·박춘홍 등 동행
* 김정은이 항공군부대에 긴급출동명령으로 폭우로 고립된 평안북도 운산군 좌리 주민 60명 전원 비행기로 구조(7.25,중통·중방)
o 최룡해(총정치국장), 완공을 앞둔 평양민속공원 건설정형 요해 및 농업과학원 시찰(7.24,중통·중방)
o 평양과 평안남북도·자강도·함경남도·강원도 등 일부지역에 7.22 밤~24일 9시까지 집중 폭우, 철도운수부문 피해 속출 (7.24,중통)
- 平南 성천군: 365·신양군: 276·북창군: 260mm, 咸南 요덕군: 252·수동구: 239mm, 平北 대관군: 236mm 등 20여개 지역에 100mm 이상 폭우
- 7.23 폭우와 태풍7호 영향으로 철길 유실 및 열차운행 중단사태 등 “여러 철도역들과의 통신이 끊어져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알 수 없는 형편”이라고 전언
* 최근 폭우로 동해안일대 탄광들(석성탄광의 2,000여m 하천제방 파괴로 살림집 침수 등과 천내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수백세대 살림집 침수 파괴 및 천내·삼천탄광에서도 1,000t씩 석탄 유실과 斷電 등) 피해 확대(7.24,중통)
o 함경북도·나선시·시(구역)·군, 김정은 ‘원수’ 칭호 수여 축하 경축대회 개최(7.24,중통·중방)
o ‘정전협정 체결’(7.27) 59돌 즈음 농업근로자들의 ‘전승음악회’(平南 평원군 원화리)와 여맹중앙예술선전대·여맹원들의 ‘전시가요무대’(조국해방전쟁사적관 앞), 7.24 진행(7.24,중통·중방)
* 60년간 연 3,150여만 명의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해외동포·외국인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참관 선전(7.24,중통·노동신문)
* ‘김정은의 전쟁노병들 전승절 경축행사 참석 배려’ 재차 칭송 및 “평양은 벌써 명절분위기”라고 선전(7.24,중통)
* 만수대지구 창전거리 건설 등 “전승절을 맞으며 기념비적 창조물들(능라인민유원지,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평양민속공원 등) 완공” 자랑(7.24,중통)
o 평양 - 상하이 국제항로에 의한 ‘중국 상하이지역관광단’(단장 : ‘펑이밍’ 중국 국제려유집단 상하이유한공사 이사장), 7.24 평양 도착(7.24,중통)
< 대외동향 >
o〔조선중앙통신사논평〕‘탈북자 전영철의 테러음모 행위’는 “국제법 위반행위”라며 ‘미국은 국제반테러법을 적용, 책임자 처벌’ 주장(7.24,중통/특대형 테로범죄에 대한 형벌적용에 이중성은 있을 수 없다)
* “미국과 이○○ 패당이야말로 테러왕초, 총본산” 등으로 연일 비난 공세(7.24,중통·노동신문 및 평방/테러는 반공화국 세력의 상투적 수법 및 모략 도발 테러를 일삼는 범죄자들의 정체·용서할 수 없는 특대형 국가정치테러행위)
* 리영일(조국전선 서기국 부장)·손광섭(강계 제2사범대학 학장)·채춘희(여맹 부위원장) 등, ‘사회주의 보위 및 韓美 보복’ 언동(7.24,중통/개꿈을 꾸지 말라 등)
o 美 국무부의 ‘일본군위안부→강제적인 일본군성노예’ 표기 입장정리 발표 관련 日외상의 태도(사실여부 확인 등)는 “추악한 자의 망동”이라고 규탄 조소(7.24,중통·민주조선/천하에 없는 고약한 심보)
o 일제의 ‘정미7조약’(1907.7.24)은 “조일쌍방이 아니라 일본이 단독으로 강압 날조한 비법문건”이라고 규탄 및 ‘오늘 일본의 재침책동’ 분개(7.24,중통·노동신문/침략의 역사는 절대로 되풀이될 수 없다)
* ‘조선의 내정권을 송두리채 강탈한 정미7조약’ 題下 등으로도 비난 및 ‘과거범죄 사죄와 배상’ 촉구(7.24,평방)
o 北 인민보안부 대표단(리명수) - 中 공안부 대표단(멍지엔주 부장) 회담, 7.24 베이징에서 진행(7.24,중통·중방)
- 쌍방은 두 나라 보안기관들 사이의 협조를 더욱 발전시킬 데 대하여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음.
*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委 위원 ‘저우융캉’, 7.24 北 인민보안부 대표단 접견(베이징 인민대회당) 및 ‘北-中 정치·경제·문화 등 친선관계 강화와 보안기관들간 협조 및 北 대표단의 訪中이 중조관계발전에 적극 기여’ 표명(7.25,중통)
* 北 인민보안부 대표단(단장 : 리명수 부장), 7.24 평양 출발(7.24,평방·중통)
…………………………………【주요인물 동정】…………………………………
□ 러시아 철도주식회사 대표단(단장 : ‘왈레리 레쉐뜨니꼬브’ 상급부총사장), 7.24 평양 도착(7.24,중통·평·중방)
- 만수대언덕 김일성 父子 동상과 해방탑에 꽃바구니·화환 진정
□ 아시아태평양방송동맹 대표단(단장 : 김인규 위원장), 7.24 訪北(7.24,평방·중통)
□ 조선영화 대표단과 남포시 친선대표단, 7.24 訪中 후 귀국(7.24,평·중방·중통)
□ 라오스 주석과 러시아 자유민주당 위원장, 7.20·19 김정은 ‘원수’ 칭호 축전(7.24,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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