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역적패당의 이번 특대형테러사건(탈북자 ‘전영철’) 조작은 ‘남북관계 개선을 전면 부정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악랄한 反통일적 범죄’라고 지속 비난(7.23,중통·노동신문/불법무도한 반민족적, 반통일적 범죄)
* 중앙통신사 논평, 南 언론들의 ‘전영철’ 사건 보도(날조, 사실무근 등)를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추태, 역적패당이 계획적으로 추진한 국가정치테러사건이 명백하다’고 주장(7.23,중통/황당무계한 궤변)
* 미국과 역적패당은 ‘국제법과 동족도 안중에 없이 특대형정치테러를 감행한 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고 강변(7.23,중통·노동신문/정치테러행위의 배후조종자)
o 李대통령의 통일항아리 기부 발언(‘통일이 정말 가까이 왔다’ 등)을 ‘체제통일 야망에 환장한 유치한 광대극’이라고 지속 비난하며 ‘反정부 투쟁’ 선동(7.23,중통·노동신문/칠성판에 오른 대결광대극)
< 대내동향 >
o ‘전승절’(7.27/정전협정 체결일) 59돌 기념행사, ‘김정은의 직접 발기에 의해 성대히 개최’ 예정(7.23,중통)
- ‘전쟁노병 대표들이 참가하는 전승절 경축행사’ 준비사업 적극 추진
o 김정은 원수 칭호 수여 ‘황해남북도·양강도·철도성 경축대회’, 7.23 진행(7.23,중통)
o 김父子 ‘영생탑’(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각 도와 시·군·리·공장·기업소들에 건립(7.23,중통)
o 최영림 내각총리,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평양시 오류남새전문협동농장·황해북도 린산군 대촌농장 현지요해(7.23,중통)
o 駐北 러시아 대사관 성원들, 7.23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참관(7.23,중통)
o ‘전국 206가지 일용잡화전시회’ 개막식, 7.23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진행 /300여종 7만 8천여점 출품(7.23,중통)
* 새로 건설된 평양아동백화점 봉사 시작(7.23,중통)
o 재일조선청년학생 대표단(‘박용주’ 부장), 7.23 비전향장기수 ‘최태국’과 상봉(7.23,중통)
o 23일 밤 평양시·평안남북도·황해북도 등 일부지역에서 폭우 예견, ‘인민경제 여러부문에서 철저한 안전대책 세울 것’ 당부(7.23,중방·중통)
- 22일 18시~23일 9시까지 강수량은 평북 대관군 218㎜, 천마군 194㎜, 동창군 183㎜ 등
< 대외동향 >
o 韓美日의 ARF 공동보도문 발표(추가핵시험·미사일 발사시 단호한 조치)를 ‘자주적 권리를 시비하는 시대착오적 망동’으로 비난하며 ‘미국의 對北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자위적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변(7.23,중통·노동신문/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하라)
o 美 국방부장관 등의 對北발언(불안정한 행동, 국제적 대응전선) 관련 ‘국제적 고립의 함정에 몰아넣으려는 수작’이라며 ‘미국이 부정의의 전쟁을 일으킨다면 정의의 전쟁으로 단호히 대답할 것’이라고 엄포(7.23,중통·노동신문/반공화국 흉계는 절대로 실현될 수 없다)
o ‘조용만’ 駐말라위 北 대사, 7.18 주재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전달(7.23,중방)
o ｢총련｣ 지부일꾼대회, 7.21 허종만(의장)·남승우(부의장) 등 참가下 도쿄 조선회관에서 진행/김정은에게 드리는 편지 채택(7.23,중방)
…………………………………【주요인물 동정】…………………………………
□ 라오스 정부경제대표단, 7.23 평양 도착 및 만수대언덕 참배(7.23,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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