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6.15·10.4선언｣ 채택으로 이룩된 경이적 성과들은 ‘남북선언들이 가리키는 길로 나아갈 때 자주통일, 민족번영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6.14,중통/자주와 단합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6.15통일시대)
* ‘조일민’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 6.14 담화를 통해 ‘역적패당의 대결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싸워 나가자’고 강조(6.14,중통)
* 논평, 역적패당의 ‘종북·색깔론 타파, 反정부·反새누리당 투쟁’ 선동 지속(6.14,중통/지체없이 척결해야 할 종미세력)
o ｢범민련｣ 북측본부 대변인 담화(6.14), 남측본부 성원들에 대한 ‘실형 선고’를 비난하며 ‘보안법 철폐, 즉각적인 석방, 통일활동의 자유를 보장할 것’ 주장(6.14,중통)
o ‘집권 초기부터 6.15공동선언을 거부하고 反北대결책동을 일삼아 온 역적패당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비난 지속(6.14,중통/천벌을 받아 마땅할 이○○ 역적패당)
< 대내동향 >
o 모든 일꾼들은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黨의 의도를 철저히 구현해 사회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대고조 진군에 적극 이바지하자’고 독려(6.14,노동신문/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것은 우리 당 활동의 철칙)
o 김정은 저작(‘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4.20)에 대한 각계층의 칭송 반향 및 ‘인민생활 향상과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한 총공격전’ 독려(6.14,노동신문/총공격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불멸의 그 업적 알곡증산으로)
o 김정일의 黨사업 시작(1964.6.19) 48돌 즈음 ｢농근맹·여맹｣ 일꾼들의 시·노래모임, 6.14 평양과 황해남도에서 각각 진행(6.14,중통)
o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정령, 6.8 모범적인 학교들에 영예의 붉은기, 모범적 단위들에 3대혁명붉은기 등 수여(6.15,중통)
o 駐北 나이지리아 대사관 성원들, 6.14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남새전문농장에서 친선노동 진행(6.14,중통)
o ‘세계 급혈자의 날’ 관련 행사, 6.14 평양에서 진행(6.14,중통)
o ‘평양국제보험토론회’ 참가자들, 6.14 만경대·미곡협동농장·룡문대굴 참관 및 만수대예술단 공연 관람(6.14,중통)
< 대외동향 >
o 美 8군의 ‘한반도 유사시 민간인 소개(疏開)훈련’ 실시를 비난하며 ‘새전쟁도발의 마지막 단계, 도발시 지난 50년대와 대비할 수 없는 대참패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6.14,노동신문/마지막 단계에 이른 새전쟁 도발준비)
o 北 노동당 대표단(김영일 黨비서) 6.13, 베트남 공산당 상임비서(‘레 홍 아잉’)와 담화(6.14,중통)
* 北 노동당 대표단, 6.13 미얀마 양곤 도착(6.14,중통)
…………………………………【주요인물 동정】…………………………………
□ 국제태권도연맹 前 총재 부인 한춘희 일행, 6.14 평양 도착 및 만수대 참배(6.14,중통)
□ 최영림 내각총리, 6.14 新任 레소토 수상에게 축전(6.14,중통)
□ 北 철도성 대표단(‘전길수’ 철도상), 6.14 철도협조기구 제40차 상회의 참가 후 귀국(6.14,중통)
□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황성학·조명호·김영웅·장말여 교장 등), 6.14 평양 도착(6.14,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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