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李대통령의 ‘종북세력’ 언급(5.28 라디오 연설,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 등)을 “진보세력을 우리(北)와 연결시켜 탄압하려는 흉계”라고 비난 지속(6.3,평방·6.1 민주조선/논평, 종북간판을 건 진보세력 말살음모)
o 검찰의 ‘첨단 군사기밀(GPS 전파교란장치 등) 북한 유출혐의 일당 검거’ 관련 “동족간에 불신감을 조장시켜 대결정책을 계속 감행하려는 오그랑수”라고 연관 부인(6.3,우리민족끼리/가소롭기 그지없는 비밀류출 타령)
* 우리 정부의 ‘5.24조치’ 이후 ‘南 민간협력업체들과 단체들이 존재를 마쳤거나 파산운명에 처해있다’고 주장(6.3,우리민족끼리/북남 민간협력사업 말살책동의 후과)
o 美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소장 등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 訪韓 동향(토론회 참가,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 회동 등) 관련 “미국과 보수패당의 친미정권 연장책동”이라고 왜곡(6.3,평방/논평, 미국의 노골적인 선거개입 책동)
*〔6.3 사태〕48주년 관련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대중적 봉기’·‘거족적인 반외세 자주화투쟁 6.3봉기’ 題下 등으로 ‘反외세·反정부투쟁' 선동(6.3,중방·평방)
< 대내동향 >
o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행사 참가 전국 각道·市 소년단 대표들의 6.3 평양시내 참관 동향 및 반향 등 집중 보도
* 전국 각지 소년단 대표들, 만수대언덕 김일성·김정일 父子 동상 참배 및 평양 지하철도 등 평양시내 참관 시작(6.3,중통·중방)
* 함경북도·자강도·평양시 대표들, 만경대혁명사적지 방문(6.3,중방·평방·중통)
* 함경남도 대표들, 개천청년공원 유희장 방문(6.3,중방·중통)
* 황해남도 대표들, 중앙식물원·동물원 참관(6.3,중통·중방·평방)
* 강원도·양강도·나선시·남포시 대표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참관(6.3,중방)
* 자강도·함경북도 대표들, 평양교예극장에서 종합교예공연 관람(6.3,중방·중통)
* 양강도·남포시·라선시·평양시 대표들,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참관 및 전국학생소년예술소조 종합공연 관람(6.3,중방)
* 황해북도 대표들, 금수산기념궁전광장·대성산혁명열사능 방문(6.3,평방)
* 평안남도 대표들,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수영관 참관(6.3,평방)
* 강원도 대표들, 인민극장에서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관람(6.3,평방)
* 옥류관·청류관·평양면옥, 소년단 대표들을 위한 첫 특별봉사 실시(6.3,중방)
o ‘보천보전투승리’(‘37.6.3) 기념 75돌 즈음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평양·함흥·사리원, 축구·배구·농구·마라톤 등 30여개 종목), 6.3 원길우(체육성 부상) 등 참가下 양강도 혜산경기장에서 개막(6.3,중통·평방)
o ‘평양시 등 전반적 지방에서 심한 가물로 농작물 피해 매우 심각한 지경’이라며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것” 독려(6.3,중방/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진다)
* 신계군의 ‘가뭄피해 방지 총력’ 및 매일 모내기계획 150% 초과수행과 정방산에 호텔건립·평양기초식품공장 개건공사 마감단계 등 경제 短信(6.3,중방·평방)
< 대외동향 >
o “전쟁승리의 결정적 요인은 무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의식에 있다”며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반테러전’ 희생자 증가 지적 및 ‘북한 등 反帝 국가들의 자위적 국방력 위세’ 과시(6.3,중통·노동신문·중방/미국의 군사기술적 우세는 만능이 아니다)
* ‘발전도상 나라들이 자립경제를 위한 사회경제개혁 실시와 남남협조를 통한 자주성·단결력 강화 등 제국주의의 신식민주의 약탈체계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주장(6.3,중통·노동신문·중방/제국주의 멸망을 촉진하는 신식민주의 약탈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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