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대통령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관련 라디오 연설(3.19/北에 경고메세지, 압박효과 등)을 ‘南을 세계최대 핵화약고로 전락시킨 죄악을 가리고, 反北대결책동에 악용하려는 흉심’이라고 비난(3.22,우리민족끼리/서울회의를 반공화국 도발마당으로 만들 속심의 발로)
* ‘핵방석위에 올라앉은 개나발’, ‘북핵문제를 떠들어대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등 題下로도 ‘핵안보정상회의시 북핵문제 거론’을 비난하며 ‘핵억제력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철두철미 자위적인 것’이라고 주장(3.22,평방)
o 정부가 탈북자를 ‘차별과 냉대, 反北대결, 선거용으로 이용하며 체제 유지를 위해 인권침해에 대한 사회여론화·국제화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3.22,우리민족끼리/왜 탈남자로 되는가)
o 현 정부를 ‘남북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로 몰아간 대결광신자들‘이라고 원색 비난하며 ’총선에서 단호히 심판하고 자주통일·평화번영의 앞길을 열어 나가자‘고 선동(3.22,중통·노동신문/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암적 존재)
* 한미 FTA 발효(3.15) 관련 ‘대미종속 심화, 인민의 이익을 송두리째 팔아먹는 죄악을 반드시 심판할 것’ 언동(3.22,노동신문/민심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매국협정발효)
< 대내동향 >
o 「광명성-3호」 발사 계획 관련 반향(3.22, 조선신보)
*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 실장 리동일, ‘그동안 외국위성 정보를 비싸게 구매해왔지만, 이제 위성이 확보되면 자체정보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고 주장
* 김일성종합대 역학부 교수 태기훈, ‘광명성-3호 발사는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것이며, 전문가와 기자를 초청한 것은 자신감의 발로’라고 주장
o 김정일 위원장 사망 100일(3.25)을 맞으며 ‘장군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모시기 위한 사업(금수산태양궁전, 영생탑 건립 등)과 유훈관철에 모든 것은 지향시켜 왔다’며 ‘김일성 주석 100돌 생일과 당대표자회를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해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자’고 독려(3.22,중통·노동신문/선군태양을 받드는 것은 우리 인민의 고결한 풍모)
* 평양출판사, ‘은혜로운 사랑의 태양(5, 6부)’, ‘운명의 선택(1, 2부)’ 출판(3.22,중통)
* 노동당출판사, 도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활동 약력’ 출판(3.22,중통)
o 김정일 위원장의 배려로 ‘지난 17년간 평범한 근로자·어린이를 위해 비행기가 날아오른 횟수가 200회에 달한다‘고 선전(3.22,중방)
o 최영림 내각총리, 3.22 만수대지구 인민극장 건설정형 현지요해(3.22,중통)
o 「청년동맹」 중앙위 제47차 전원회의, 3.22 평양에서 진행(3.22,중통)
- 리용철을 고령으로 해임하고 ‘전용남’을 1비서로 선출
o 올림픽위원회 연차총회, 3.22 박명철(체육상/보고) 등 참가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3.22,중통)
o 김형직(김정은 고조부)의 조선국민회 결성일(1917.3.23) 즈음 ‘反日 및 조국해방운동 업적’ 선전(3.22,중통)
* 각계층 인민들, 평양시 강동군 봉화혁명사적지 참관(3.22,중통)
o 주북 라오스 대사, 3.22 自國 인민혁명당 창건 57돌 기념 연회 개최(3.22,중통)
o 만수대지구에 ‘창광원식 목욕탕’과 인민야외빙상장, 청춘거리 입구에 태권도 역사박물관과 태권도 연구 및 훈련기지 건설중(3.22,평방)
< 대외동향 >
o 김정일 위원장의 訪中(2001·2004·2006·2010·11년 2회)은 ‘양국 전통과 공고성에 대한 과시로, 조-중 친선관계 강화발전에 쌓아올린 업적은 영원불멸할 것’이라고 선전(3.22,평방)
o 北-美 공동사진전시회(3.16~4.13)가 국제사회의 관심속에 계속 진행중이며 ‘각국 언론들은 조미간 화해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3.22,중통·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최영림, 3.21 파키스탄의 날 즈음 각기 축전(3.22,중통)
□ AFC 챌린지컵 참가 北 남자축구선수들, 3.22 귀환(3.2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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