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南北장령급군사회담 북측대표단 단장 경고통지문(10.8)】서해 일대에서의 我軍 훈련과 시민단체들의 대북전단지 살포 관련 “계속되는 도발적인 전쟁행위에 부득불 물리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며 “최종통고에 심사숙고하여야 한다”고 威脅(10.8,중통·중·평방)
- 최근 남측은 좋게 발전하는 정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우리측 영해에 대한 침범행위와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반공화국 삐라살포행위에 분별없이 매달리고 있음.
- 남측의 도발행위는 돌아서기 시작한 화해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반민족적, 반평화적 범죄행위이며 민족 앞에 서약한 모든 북남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배신행위일 뿐 아니라 세계 앞에 서명한 정전협정에 대한 전면파기행위로 됨.
- 남측은 조성된 사태를 똑바로 보고 화해와 협력이냐, 아니면 물리적 대결이냐 하는 심각한 갈림길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