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동향
o「남북 장성급회담」북측 단장, 4.10 남측의 “反北 심리모략행위 강화” 주장과 “남측의 납득할만한 대책 없을시 결정적 조치” 경고 對南 ‘통지문’ 발송(4.10,중통)
- 남측이 삐라 및 DVD 등 대량 살포에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을 통행하는 남측 인원들도 적극 가담하고 있는 데 대해 1차적으로 남측인원들의 동?서해 북남관리구역 통행과 관련한 군사적 보장합의 이행문제를 정식 검토하기로 하였음.
- 남측이 심리모략행위를 중지하기 위한 납득할만한 대책을 강구하고 그에 대해 공식통고하지 않는다면 우리(北) 군대는 해당한 결정적인 조치를 곧 취할 것임.
o ‘대결책동이 초래한 필연적 후과’ 題下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 성명은 “금강산관광 재개를 가로막는 경우 결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무시한 데 따른 조치였다며 南당국이 “계속 망동을 부린다면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4.11,민주조선)
o ‘시대의 흐름에 도전해 나선 극악한 호전세력’ 題下 現정부 집권 2년을 “6.15통일시대에 역행하면서 反北대결과 북침전쟁의 길로 내달린 세월”로 貶下하며 “북남관계 파탄에 대한 책임” 轉嫁(4.9,평방)
대외동향
o 北 외무성 대변인, 4.9 미국의 ‘핵태세검토보고서(NPR)' 발표 관련 중통 기자 질의 대답을 통해 “미국의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앞으로도 억제력으로서의 각종 핵무기를 필요한 만큼 늘리고 현대화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4.9,중통)
o ‘朝美핵대결, 3라운드 진입의 위험성’ 題下 “美國이 평화회담과 비핵화협상을 미룬다면 1, 2차 핵위기와 다른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北-美 대화 재개의 필요성” 언급(4.9,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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