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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11.1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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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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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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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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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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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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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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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o ‘북남관계 개선은 민족문제해결의 급선무’ 題下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11.17,노동신문)
- 대화상대방을 불신하며 대결고취, 군사적 도발행위까지 감행하는 상태에서 북남관계가 정상화 될 수 없으며, 적대시하고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는 속에서는 북남 사이에 전쟁밖에 일어날 것이 없음.
- 통일부는 군부 호전세력의 대결 전쟁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동족과의 접촉과 내왕을 가로 막아 나서는가 하면 인도주의 사업마저 흥정대상으로 삼는 유치한 망동을 일삼고 있음.
- 북남관계가 개선되는가 아니면 계속 악화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 있음.
- 우리(북)는 앞으로도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
o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엄중한 범죄행위’ 題下 ‘작전계획 5029’ 완성 관련 이는 “반공화국 적대시정책의 추악한 산물이며 북침전쟁전략의 연장”이라고 비난하며 ‘자위적 억제력 강화’ 주장(11.17,중통)
o 단군민족통일협의회(北)·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南), 11.17 을사5조약 날조 104년을 맞아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배상 요구 등 공동호소문 발표(11.17,중통)
* ‘범죄의 대가를 끝까지 받아낼 것이다’ 題下 을사5조약 날조 104주년 관련 北은 필승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위용떨치고 있다며 과거죄악의 대가를 대를 이어 받아내겠다고 주장(11.17,중통)
* ‘강도적 방법으로 조작된 을사5조약’ 題下로도 同 조약은“국제법의 난폭한 유린, 일방적 조작 · 공포된 허위문서”라고 폭로 및 과거죄악 결산의지 표명(11.17,중방)
■ 대외동향
o ‘조선재침을 노린 무모한 불장난’ 題下 日 자위대 합동군사연습(11.5~11) 진행 관련 아시아정복을 위한 재침의 포성을 울리기 위한 전쟁연습이라며 무모한 재침책동에 대처해 자위적 군사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11.17,노동신문)
o ‘조미양자회담, 시원은 8월의 평양상봉’ 題下 美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조선정책담당특별대표의 방북 예정 관련 “사태진전이 마련되자면 8월 상봉에서 쌍방이 의견을 교환한바 있는 관계개선방도에 관한 문제가 선차적으로 풀려야 한다고 주장(11.17,조선신보)
o 北, 러시아 정부의 對北 식량납입 완료 소식과 함께 이번 식량기증은 “兩國 정부와 인민들 사이에 존재하는 전통적 친선관계 표시”라고 표명(11.17,중통)
■ 대내동향
o 北, 11.16 희천발전소건설 관련 조국청사에 사변을 아로새기고 있는 창조자들의 영웅적 위훈을 전하는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발표(11.17,중통)
* [사설] ‘신심과 낙관에 넘쳐 대고조의 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자’ 題下 강성대국 건설의 승리를 향해 폭풍쳐 내달릴 것을 호소(11.17,노동신문)
o 北, 50일간 전국적인 공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배로 장성 및 수많은 대상들이 준공되었다고 선전(11.17,중통)
o 폴란드 독립절 즈음 영화감상회, 11.17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류승림(北-폴란드 친선협회 부위원장) 등 참가下 진행(11.17,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1.17 오만추장국 국경절 39돌 관련 동국 추장(까부스 빈 싸이드)에게 축전(11.17,중통)
□ 조선인민군 정치일꾼대표단(단장 : 김정각 軍 총정치국 제1부국장), 11.17 중국향발(11.17,중통)
□ 재일동포조국방문단(단장 : 한봉희), 11.17 평양 출발(11.17,중통)
□ 조선노동당대표단(단장 : 박경선 당부부장), 11.17 ‘제11차 공산당 및 노동당들의 국제회의(뉴델리)’참가차 평양 출발(11.17,중통)
* 대표단은 네팔과 캄보디아도 방문 예정
□ 인민보안성대표단(단장 : 허영호 부상), 11.17 제1차 세계도로안전에 관한 상급회의(러시아) 참가차 평양 출발(11.17,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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