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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10.19
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참고자료
정책보고서
통일부
2009/10/19
■ 대남동향

o ‘북남관계에 훼방을 놓는 고의적인 도발’ 題下 西海 ‘韓-美해상특수작전훈련’을 비난하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10.17,노동신문)
- 그 누구의 해안침투를 가상하여 해상과 공중에서 연 4일 동안이나 벌어진 이번 합동군사훈련은 북남관계를 악화에로 되돌리려는 내외호전세력들의 발악적 책동임.
-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져야 하며 이미 경제, 인도주의 분야에서 긍정적 면모를 보여준 북남협력사업은 ‘6.15·10.4선언’에 따라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 발전되어야 함.
- 대결분자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시대의 전진은 절대로 멈춰세울 수 없음.
* ‘대세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題下의 글로도 一脈相通 內用 보도(10.17,민주조선)

o ‘민주항쟁열사들의 넋은 자주통일을 부른다’ 題下 南「10월 민주항쟁」(釜馬항쟁) 30년 즈음 그 시대정신으로 “反통일세력 규탄배격 및 북남공동선언 이행투쟁” 선동(10.16,노동신문)

o ‘이명박 정권, 한통련의 남조선방문 차단’ 題下로 駐日 한국 영사부의「한통련」(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訪韓 不許 조치는 “민족화해의 전면부정”이라며 “자유왕래 권리보장” 등 요구「한통련」기자회견 게재(10.16,조선신보)


■ 대외동향

o 北 대표, 유엔총회 제64차 회의 1위원회 회의(10.12)에서 연설에서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 철회, 정전체제의 평화체제 전환”은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실현을 위한 필수적 문제“라고 강조(10.18,중방·중통)
- 세계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핵군축 문제는 초미의 문제로 되고 있다며 北은 지구상에서 핵무기의 전면적이고 완전한 철폐를 주장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

o ‘위선과 기만으로 가득 찬 군축타령’ 題下 최근 미국의 군사위성 발사 관련 “우주군사화 책동, 세계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군비경쟁 유발” 再次 비난(10.16,민주조선)
※‘우주군비 경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題下 노동신문(10.15) 논평 同一내용

o ‘과거청산은 일본의 피할 수 없는 책임’ 題下 “일본은 과거 조선침략범죄에 대한 올바른 사죄와 배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세계 앞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10.18,노동신문)

o ‘반제투쟁에 세계평화가 있다’ 題下 “제국주의자들의 가짜평화공세에 집단적 반격을 가해야한다”고 反帝투쟁 선동(10.16,노동신문)


■ 대내동향

o 김정일, 10.17 ‘러시아 내무성 내무군아카데미 협주단’ 공연 관람(10.18,중통)
- 최태복·김기남(黨비서), 주상성(인민보안상), 강석주(외무성 제1부상), 현철해·이명수(軍대장) ‘왈레리 수히닌’ 駐北 러시아 대사 등과 함께 관람.

o ‘주체공업이 걸어온 60여년 역사를 회고하여’ 題下 주체공업의 60여년은 “無에서 有를 창조하면서 비약해온 자생, 자강의 역사가 함축되어 있다”며 국방공업 발전과 인민들의 사상정신력 적시성 강조 및 김정일 영도력 칭송(10.16,노동신문)
- 오늘날 국제적인 활발한 기술교류와 대외무역, 자유로운 자금유통이 경제발전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요인이 되고 있는 국제사회에서 우리와 같이 극도의 봉쇄속에서 공업을 발전시켜 왔다는 것은 역사의 기적임.
- 우리는 당이 제시한 주체적인 공업건설노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힘있게 다그치며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로 모든 분야에서 최고 생산년도 수준을 돌파해 나가야할 것임.
* 각지 경공업부문 노동계급의 지난 9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방적사, 일반천 생산 1.2배, 치약, 칫솔 등 1차 소비품 생산 110% 이상 장성성과 보도(10.16,중방)

o 김일성의《ㅌ·ㄷ》(타도제국주의동맹) 결성(1926.10.17) 관련 ‘《ㅌ·ㄷ》에서 시원이 열린 조선노동당의 선군혁명위업’ 題下로《ㅌ·ㄷ》결성 意味 강조(10.16,중통)
* ‘ㅌ·ㄷ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조선노동당’, ‘위대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나가는 조선노동당’, ‘일심단결의 전형을 창조한 ㅌ·ㄷ’ 題下로도 <ㅌ·ㄷ>의 전통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김정일 두리에 천만군민이 하나 되어 강성대국 대문을 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10.17,중통)

o 김일성의 자강도 현지지도 60돌 기념보고회, 10.17 박도춘(자강도당책), 최기룡(도 인민위원장) 등 참가하에 현지에서 진행(10.18,중방)

o 이보익(김일성 조모) 사망 50돌 즈음 김영남·오극렬·최영림 등, 10.18 만경대 墓에 화환 진정(10.18,중통)

o「제2차 전국 선군시대 공로자대회」참가자들, 평양 도착(10.18,중앙TV)

o 北, 강원도 원산항 2호부두 확장공사 완료(10.18,중방)

o 국가과학원 전기연구소, 고효율 소형 풍력발전기 개발하고 개성시·운전군·향산군 등 현장에 성과적으로 도입(10.18,중방)

o 北 국가과학원 생물분원에서 개발한 발효촉진제《청초》의 집짐승 증체률 1.2% 증가, 질병예방 등 축산부문 도입성과 선전(10.16,중통)

o 北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본토기원설을 종합체계화할 목적의 ‘조선인류학전서’(전7권)를 2011년 출판예정으로 집필 中(10.16,조선신보)

…………………………………【주요인물 동정】…………………………………

□ 국토환경보호성 대표단(단장 : 김경준 부상), 10.17 중국 향발(10.17,중통)
□ 총련일꾼대표단(단장 : 고덕우 총련중앙상임위 부의장), 10.17 평양 도착(10.17,중통)
□ 세계교회협의회대표단(단장 : 사무엘 코비아 사무총장)·중국인민해방군 친선참관단(단장 : 고무생 중장), 10.17 평양 도착(10.17,중통)
□ 총련 학우서방일꾼대표 단·총련 가와사끼지부대표단, 10.17 평양 출발(10.17,중통)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市 대표단(이고리 뿌슈까료브 市長), 10.18 평양 도착 및 만수대의사당에서 양형섭과 담화(10.17,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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