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北 적십자회 중앙위 대변인 기자회견(9.12)】남측의 대북수해지원 관련 ‘보잘 것 없는 얼마간의 물자를 내들고 우리(北)를 또다시 심히 모독했으며 처음부터 진심으로 지원하려는 마음이 없었다’고 비난(9.12,중통·중방)
- 쌀이나 시멘트, 복구용 장비는 다를 곳에 전용될 수 있다고 하면서 절대로 지원할 수 없다고 공공연히 줴쳐댔으며 우리는 애당초 큰물피해와 관련해 괴뢰당국에 그 어떤 것도 기대한 것이 없지만 이번에 더욱 환멸을 느꼈음.
o 통일부장관의 對北발언(진정성있는 태도변화, 핵개발과 무력도발 등) 관련 南北경제협력이 중단된 것은 ‘역적패당의 대결정책과 그 산물인 ’5.24조치‘ 때문’이라며 ‘철회’ 촉구(9.12,중통·노동신문/북남관계 파괴자들의 뻔뻔스러운 말장난)
o 우리군의 연평도·대청도 수역 사격훈련(9.10~14) 관련 ‘北의 최후결전은 도발자들에게 철추를 안기고 민족의 세기적 숙원을 성취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再次 위협(9.12,중통·노동신문/최후의 결산만이 남아있다)
* 국군의 인천상륙작전 재연(9.13~15)을 ‘反北대결광대극’이라고 비난(9.12,중통)
o 北 인권의 달 선포식(9.3/국회헌정기념관) 관련 ‘남북관계 파국을 심화시키고 전쟁위험까지 몰아오는 극악한 민족반역행위’라고 비난(9.12,중통·노동신문/모략소동의 대가는 비참한 파멸)
o 중앙통신사 논평(9.12), 國軍의 ‘국방개혁기본계획’ 확정 관련 ‘미국의 對北전쟁정책에 추종, 北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는 도발행위’라고 再次 비난(9.12,중통/전쟁돌격대의 무력증강책동)
< 대내동향 >
o 김정은 黨 제1비서, 당과 수령에게 충실성을 지닌 김명복(평남정보기술교류소 노동자) 등에게 ‘감사’ 전달(9.13,중방)
o ‘제8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 폐막식, 9.12 최태복 등 참가下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9.12,중통)
* 전람회 참가자들, 9.12 김정은 黨 제1비서에게 감사편지 전달(9.12,중통)
o ‘국가산업미술전시회(4.10일 개막) 폐막식, 9.12 리무영(내각부총리) 등 참가下 국가산업미술중심에서 진행(9.12,중통)
o 제9차 전국농업근로자 민족체육경기대회 개막식, 9.12 리명길(「농근맹」 위원장) 등 참가下 모란봉유원지에서 진행(9.12,중방)
o 내각과 성·중앙기관 일꾼들, 검덕지구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물과 땔감, 건설용자재 등을 공급해 생활 보장’ 보도(9.12,중통)
* 올해 강수량이 776㎜를 기록해 ‘연평균 강수량의 83%, 30년내 세 번째로 많은 양 기록’ 보도(9.12,중통)
o 北 수의방역 연구사들, 돼지번식 및 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등 ‘병원체들에 대한 선발과 감별 진단 체계 확립’ 자랑(9.12,중통)
o ‘룡남산TV 방송’(9.5일부터 개시), 대학생들에게 인기 자랑(9.12,중통)
대외동향
o 北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표단장, 9.7 모스크바 핵군축 및 전파방지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 : 조약의 생활력 보장’ 주제로 연설(9.12,중통)
- 미국의 변함없는 對北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책동으로 부득불 자위적 조치의 일환으로 2차에 걸쳐 핵시험을 진행하고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었음.
- 미국의 적대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고 조선반도 평화보장체제가 수립되지 않는 한 자위적 핵억제력 강화 외에 다른 선택권이 없음.
o 중앙통신사 논평(9.12), 美 국무장관의 對北발언(비핵화없는 개혁은 대안이 될 수 없다) 관련 ‘무기를 놓고 굴복하라는 것과 같은 도발적 망동’이라고 비난 (9.9,중통/대조선 무장해제론, 체체전복론의 발로)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9.12 앙골라 대통령에게 再選 축전(9.12,중통)
- 박의춘, 9.7 브라질 독립 190돌 즈음 同國 외무상에게 축전(9.12,중통)
□ 北 국제문제연구소 대표단(‘장윤곤’ 소장), 9.12 몽골 향발(9.12,중통)
□ 北 정부경제무역대표단(‘서길복’ 무역성 부상), 9.12 방중 후 귀국(9.12,중통)
□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김세정 학부장·최룡해 부학부장), 9.12 평양 출발(9.12,중통)
□ 中 출판일꾼대표단(‘염효굉’ 국가보도출판총서 부서장), 9.12 귀국(9.12,중통)
□ 中 청년친선대표단(‘왕홍안’ 中 공산주의청년단 서기처 서기), 9.12 평양 도착(9.1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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