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조선중앙통신사 논평〕최근 李대통령의 통일의지 발언(통일은 가까이 왔다, 통일재원 조성 등) 등을 “체제대결기승” 등으로 비난 및 ‘통일 지연은 韓美의 反北정책 때문’이라고 책임 전가(8.14,중통/몽유병자의 추태)
o 통일부의 ‘통일항아리 배지’ 제작·배포에 대해 “체제대결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가소로운 망동”이라고 재차 비난(8.14,중통·민주조선/가소로운 체제대결 소동)
o 韓-中 국방전략대화 개최(7.31, 베이징)에 대해 ‘남북관계를 파탄시킨 것도 모자라 東北亞 전지역을 대결과 전쟁마당으로 만들어놓으려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비난(8.14,평방/엄중한 군사적 위협만을 조성해온 도발자)
< 대내동향 >
o 김정은 국방委 제1위원장, 8.15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8.15광복’ 67돌 즈음 축전(8.15,중통·중방·평방)
-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8.15’계기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냈으며 ‘운수·가스·전력분야의 쌍무협조’를 언급
* 인민군 군인 등 양강도內 혁명전적지·사적지 답사 및 답사기간 맹세모임 등 행사들 진행(8.14,중통)
* 駐北 러시아 대사, 8.14 리룡남(무역상)·궁석웅·기광호(외무성·재정성 부상) ·서호원(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등 초대下 연회 개최(8.14,중통·중방·평방)
o 김정은 제1비서, 8.14 쿠바 내각 수상(라울 카스트로 루스)의 ‘北 수해피해 관련 위로 전문’에 대한 ‘謝意 표명’ 답전(8.14,중통)
o 대동강타일공장 2단계 능력 확장공사 준공식, 8.14 최영림·로두철 등 참가下 현지 진행(8.14,중통·중방)
* 양강도內 근로청년들(벌목공·운전사 등) 연간계획 완수 자랑(8.14,중방·노동신문)
o ‘9월5일상 전국대학생체육경기대회’(2,000여명 참가, 국방체육·축구·탁구 등), 8.14 함흥에서 폐막(8.14,중통·중방)
o 김영남, 8.14 離任 駐北 나이지리아 대사와 담화(8.14,중통·중방·평방)
< 대외동향 >
o 北(장성택) - 中(陳德銘), 8.14 나선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 공동개발 및 공동관리를 위한 공동지도委 제3차 회의(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국빈관) 개최(8.15,중통·중방·평방)
- 나선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경제구 관리위원회 설립선포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 △나선경제무역지대 항구 및 산업구 투자에 관한 기본합의서, 北 평안북도인민委-中 랴오닝성 인민정부間 △‘공동개발·공동관리를 위한 황금평경제구관리委 설립에 관한 양해문, △공동개발·공동관리를 위한 황금평경제구 기초시설건설공정설계에 관란 양해문’ 등 해당 문건들 조인
- 北-中 공동지도위원회 제4차 회의를 2013년 상반년에 평양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중국 상무부에서는 제3차 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된 것과 관련 연회를 마련했음.
o 미국은 “수십년동안 반공화국 고립압살책동(작전계획 5027, 경제제재, 사상문화적 침투 등)에 매달려왔다”며 이번 “특대형 테러행위 배후조정” 지속 주장(8.14,중통·노동신문/미제의 반공화국 테로행적을 파해친다)
o 美 전투기들의 지하시설공격훈련은 ‘北 지하핵시설들에 대한 공격 기정사실화 및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선제공격 권리는 미국에만 있지 않다”고 好言(8.14,중통·민주조선·평방)
o “지금 일본당국이 성노예범죄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획책하고 있다(日 수상, ‘일본군성노예’ 표현 부정 등)”며 ‘일본의 과거청산책임’ 환기 촉고(8.14,중통/가리울 수 없는 일본 성노예범죄의 강제성)
…………………………………【주요인물 동정】…………………………………
□ 최영림 총리, 8.13 新任 시리아 내각 수상(와일 나디르 알 할끼)에게 축전(8.14,중통·중방)
□ 北 여자축구선수단(단장 : 김정수 체육성 부상), 8.14 국제축구연맹 2012년 20살 미만(U-20) 여자월드컵경기대회(일본) 참가차 평양 출발(8.14,중통·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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