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우리정부와 미국을 ‘한반도 긴장격화의 원흉’으로 책임전가하며 ‘北은 평화를 위해 책임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지만, 도발에 대해서는 몇천배로 징벌할 것’이라고 위협(6.29,중통·노동신문/논평원의 글,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키는 도발자는 과연 누구인가)
o 새누리당의 ‘北 인권법’ 조작, 검찰의 권력형 부정부패사건의 未입증 등 ’퇴임 후 안전을 새누리당에 맡긴 이○○ 역도가 그들의 재집권을 위해 발악하고 있다‘고 선동 지속(6.29,평방/동족대결의 북인권법 조작책동, 수사결과들에 비낀 추악한 결탁관계)
< 대내동향 >
o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장마철 피해대책을 철저히 세워 나라의 재부들을 보호하고 생산과 건설을 끊임없이 밀고 나가자”고 독려(6.29,중통·노동신문/사설, 장마철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o 김정일 위원장 저작 ‘교예론’ 발표(1993.6.29) 19돌 즈음 ‘당의 주체적 교예방침의 생활력과 정당성을 더욱 과시할 것’ 선전(6.29,중방)
o 김영남 상임위원장, 6.29 수단 혁명절 23돌 즈음 대통령에게 축전(6.29,중통)
* 최영림 내각총리, 6.28 신임 그리스 수상에게 축전(6.29,중통)
* 박의춘 외무상, 5.25 北-오만 수교 20돌 즈음 오만 외무상에게 축전(6.29,중통)
o 양형섭 상임위 부위원장, 6.29 스위스 그리스도교민주인민당 대표단과 담화(6.29,중통)
o 김일성의 평안북도 현지지도 60돌 기념보고회, 6.29 리만건(평북도당 책임비서) 등 참가下 진행(6.30,중방)
o ‘제38차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폐막식, 6.29 평북 정주시에서 진행(6.29,중통)
o 4월말~6월말까지 지속된 가뭄으로 ‘전국 28만 7,800여정보의 농경지 작물에서 피해’ 발생(6.29,중통)
- 평양시 1만 3,270여정보, 평남 2만 1,720여정보, 평북 2만 3,510여정보, 황남 5만 7,630여정보, 황북 13만 1,000여정보가 못쓰게 됨.
< 대외동향 >
o ‘비법적인 38°선 조작과 군정 실시’ 등 ‘미제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분열과 전쟁만을 강요해 온 철천지 원수라는 것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있다’고 비난(6.29,중통·노동신문/38°선은 어떻게 그어지게 되었는가)
o 日本의 ‘북핵시험 대비 국제공조’ 언급을 ‘무력증강 합리화 명분을 세우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北은 더 이상 약소민족이 아닌 당당한 정치군사강국·핵보유국’이라고 엄포(6.29,중통·노동신문/일본의 관점과 입장에 달렸다)
o 北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공연,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도 성황리에 진행(6.29,중통)
…………………………………【주요인물 동정】…………………………………
□ 中 농림수리공회대표단(‘왕쥔워이’ 전국위 부주석), 6.29 귀국(6.29,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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