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韓美연합해상기동훈련·합동타격훈련 등 실시 관련 ‘對北 군사위협, 동북아 긴장을 격화시키는 평화파괴행위’라고 거듭 비난하며 ‘파국적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할 것’ 엄포(6.26,중통·노동신문/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엄중한 도발)
* 國軍 제22사단의 ‘전투력복원훈련’(6.26~28/강원도 고성, 속초) 실시 비난(6.26,중통)
o 새누리당의 ‘종북·색깔론’ 목적은 ‘친미와 동족대결정책 유지를 통한 정권 재창출에 있다’며 ‘미국의 대선개입 차단과 보수패당의 재집권 반대투쟁’ 선동(6.26,중통·노동신문/보수정권 연장을 위한 미국의 부당한 간섭)
*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경선규칙 갈등’ 관련 ‘박근혜는 고집불통 정치인, 추악한 권력싸움가들이 집합체’라고 조소(6.26,중통·노동신문/대통령선거 후보추천문제로 소란한 반역당)
o 國軍의 ‘미군지뢰방호특수차량’(MRAP) 도입 관련 ‘北의 급변사태 발생시 군사분계선 북측지역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 북침통로를 열 것을 꾀하고 있다’고 비난(6.26,중통·민주조선/북침통로를 열려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단죄)
< 대내동향 >
o 김정은 제1위원장, 중요대상 건설 지원 일꾼들에게 ‘감사’ 전달(6.27,중방)
o 김영남 상임위원장, 6.26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신임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6.26,중통)
o 최영림 내각총리, 함경북도 금속부문사업(김책제철·무산광산연합기업소, 청진제강소 등) 현지요해(6.26,중통)
o ‘제4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 개막식, 6.26 김용진(내각부총리)·리성호(상업상) 등 참가下 진행(6.26,중통)
o 화력건설연합기업소 창립 50돌 기념 보고회, 6.26 김인식(내각부총리)·동정호(건설건재공업상)·홍인범(평남도당 책임비서) 등 참가下 진행(6.27,중방)
o 北 택암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과 中 농림수리공회 대표단 성원들 사이 상봉모임, 6.26 길상봉(｢농근맹｣ 부위원장) 등 참가下 진행(6.26,중통)
o 北-中 19세미만 축구팀간 친선경기, 6.26 양각도 축구경기장에서 진행(6.26,중통)
o 탄광·철도·전기 등 각 부문에서 ‘장마철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 당부(6.26,중통·노동신문)
o 北 서해안 지방에서 가뭄과 고온현상이 자주 발생(6.26,중통)
- 6.24일 낮 최고기온 평양시 35℃, 평성과 사리원시 34℃, 남포시 33℃
< 대외동향 >
o 미국의 對北 경제제재 1년 연장의 부당성을 폭로하며 ‘공화국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립적 민족경제 토대위에 강성국가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언명(6.26,중통·노동신문/미국의 제재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o 韓國戰 발발 62주년 즈음 ‘지금도 미제와 남조선은 전쟁도발의 책임을 北에 넘겨씌우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2의 조선전쟁 도발시 무자비하게 격멸 소탕할 것’ 위협(6.26,중통/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침략자들의 죄악)
* ‘가리울 수 없는 진실-6.25의 장본인·미국의 조선전쟁 도발과 국제적 배경’ 등 題下로 “미국은 조선전쟁 도발의 책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거듭 주장(6.26,중통)
o 일본의 美 신형수직이착륙수송기(MV-22 오스프레이) 오키나와 배비 관련 ‘미국의 전략적 요구에 놀아나는 가련한 하수인 신세’라고 조소(6.26,중통·노동신문/하수인의 가긍한 처지)
o 北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공연, 中 간쑤성 란저우대극원과 총칭대극원에서 성황리에 진행(6.26,중통)
……………………………………【주요인물 동정】………………………………
□ 최영림 내각총리, 6.25 파키스탄 수상에게 당선 축전(6.26,중통)
□ 北 민용항공총국대표단(‘강기섭’ 총국장), 6.26 러시아 방문 후 귀국(6.26,중통)
□ 재일동포조국방문단(‘시송지’)·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조명호’ 교장), 6.26 평양 출발(6.26,중통)
□ 中 국가라디오영화TV총국 대표단(‘퉁강’ 영화관리국장), 6.26 평양 도착 및 만수대언덕 참배(6.26,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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