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중앙통신사 논평(5.30), 李대통령의 28일자 라디오연설(국내 종북주의자들도 변해야 한다)을 ’정권심판론에 대한 궁여지책, 대선정국 역전계책 外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왜곡(5.30,중통/속이 빤드름한 종북계책)
* 중앙통신사 논평(5.30）미국이 ‘現 정권의 친미정책 유지,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을 내세워 친미독재 망령을 되살리려 한다’고 왜곡(5.30,중통/대선에 뻗친 검은 마수)
o 現 정권 4년간의 동족대결정책으로 ‘南北관계는 수습할 여지조차 없이 파탄, 한반도에서 핵전쟁 발발 위험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연일 책임 전가하며 ‘거족적인 反정부 투쟁’ 선동(5.30,중통·노동신문/민족의 지향에 배치되는 동족대결정책)
* 韓-美생물테러방어연습, 태극훈련, 미국산 무기 구매 등 거론 ‘남북관계 악화의 진범은 미국에 추종하는 역적패당임을 보여준다’고 선동(5.30,노동신문/외세를 등에 업고 날뛰는 극악한 호전광무리)
o 박근혜 위원장이 ‘이재오·김문수 등 非朴세력의 협공(완전국민경선제)과 정수장학회 문제로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왜곡(5.30,중통·노동신문/유신의 후예가 받은 응당한 대접)
< 대내동향 >
o 김정은 제1위원장, 창전거리에 새로 건설된 아동백화점·살림집·창전소학교·경상탁아소·경상유치원 현지지도(5.31,중통)
- 장성택, 리재일(당 제1부부장), 량청송·박춘홍(당 부부장) 등 동행
o 모든 일꾼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사업을 창발적, 참신하게 수행해 영도를 높은 실적으로 받들어야 한다’며 ‘黨사업에서 높은 책임성과 창발성 발휘’ 독려(5.30,노동신문/사설, 일꾼들은 창발적으로 참신하게 일해 나가자)
o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黨의 최고강령, 유일적 사상·영도체계는 절대불변’이라고 강조하며 ‘김정일 위원장의 당건설 업적’ 칭송(5.30,노동신문/주체형의 혁명적 당건설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o 김영남 상임위원장, 5.30 작별방문 駐北 파키스탄 대사와 담화(5.30,중통)
o 최영림 내각총리, 5.30 순천화학연합기업소 현지요해(5.30,중통)
* 최룡해 총정치국장, 5.30 통일거리운동센터 현지요해(5.30,중통)
o ｢청년동맹｣ 중앙위 부장 김남철, ‘조선소년단 창립(1946.6.6) 66돌 경축행사(전국 도·시·군에서 추천된 2만명의 대표들 참가) 대표 선출 및 준비사업 완료’ 언급(5.30,중통)
- 6월 3일부터 8일까지 유례없는 규모로 성대히 진행 예정
* 경축행사에 참가할 라선시·함경북도 소년단 대표들, 5.30 오전 특별비행기로 평양 도착(5.30,중방)
o 노수희(｢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5.30 봉화혁명사적지·대동강맥주공장·김정숙탁아소·단군릉 참관(5.30,중통)
o 대동강보가지(*복어)공장 준공식, 5.30 노두철(부총리) 등 참가下 진행(5.30,중통)
o 駐北 이란 대사관, 평안남도 문덕군 조선-이란친선 입석협동농장에 영농물자 기증(5.30,중통)
대외동향
o ‘제국주의의 지배적 공세는 오직 군사적 힘으로만 제압, 강한 군사력 없이는 자주적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 수 없다’며 혁명하는 나라 당과 인민들에게 ‘자주권과 생존권 확보를 위한 군사력 강화’ 역설(5.30,노동신문/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
o 2005년 7월 평양에서 발견된 ‘대일본국방부인회 평양지부 봉헌비’(1942년 5월 건립)는 ‘여자들까지 침략전쟁에 이용한 일제의 반인륜적 범죄를 만천하에 고발하고 있다’며 ‘응당한 대가를 받아낼 것’ 주장(5.30,중방/일제의 과거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대일본국방부인회)
o 北 여자육상 선수들, 대만공개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김춘미 1,500m, 박금향 3,000m 장애물에서 1위) 쟁취 및 5.29 귀국(5.30,중통)
…………………………………【주요인물 동정】…………………………………
□ 러시아 재정경제대표단(‘세르게이 스토르차크’ 재정성 부상), 5.30 평양 도착 및 만수대언덕 참배(5.30,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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