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의정으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제의에 따라 김영일 대의원을 내각총리에서 소환하고 최영림 대의원을 내각총리로 선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둘째 의정이 토의되었습니다.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제의에 따라 장성택 대의원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한 일부 내각성원들을 소환 및 임명했습니다.
곽범기 대의원, 오수영 대의원, 박명선 대의원을 내각부총리에서, 리주오 대의원을 경공업상에서, 정연과 대의원을 식료일용공업상에서, 박학선 대의원을 체육지도위원장에서 소환했습니다.
강능수 대의원, 김락희 대의원, 리태남 대의원, 전하철 대의원을 내각 부총리로, 조병주 대의원을 내각 부총리 겸 기계공업상으로, 한광복 대의원을 내각 부총리 겸 전자공업상으로, 안정수 대의원을 경공업상으로, 조영철 대의원을 식료일용공업상으로, 박명철 대의원을 체육상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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