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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착 물질은 폭발을 거친 것으로 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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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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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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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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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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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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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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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착 물질은 폭발을 거친 것으로 볼 수 없다”
1. 국회의원 최문순은 합동조사단이 발표한 흡착물질 분석 발표 자료를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교수에 의뢰해서 분석하였다.
2. 합동조사단은 결정적 증거물이 천안함을 공격한 바로 그 어뢰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① 선체(함수, 함미, 연돌)와 ② 결정적 증거물(어뢰 추진부) ③ 수중폭발시험에서 나온 흡착물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가지 분석(에너지 분광기 분석, X선 회절기 분석)방법을 활용했다. 그 결과,
- 우선, 에너지 분광기 조사결과는 세 곳(①함수, 함미, 연돌 ② 결정적 증거물 ③ 수중폭발시험)의 흡착물질에서 거의 비슷한 원소가 나와 이것이 유사한 흡착물질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첨부파일 사진 참조)
- X선 회절기 분석 결과에서도 ①번과 ②번의 경우 알루미늄 산화물이 함께 검출되지 않은 점과 알루미늄 폭발 과정에서 용해와 급냉각으로 비결정질의 알루미늄 산화물이 생긴 것으로, 오히려 이것이 어뢰 폭발의 결정적 증거가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첨부파일 사진 참조)
3. 이에 대해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교수는 X선 회절기 분석결과에 대해 두 가지 모순이 있다고 밝혔다.
1) ① 선체(함수, 함미, 연돌)와 ② 결정적 증거물의 흡착물질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사라졌다.
- 폭발물은 알루미늄 성분이 반드시 검출되어야하나, ①, ②번의 X-선 회절기 분석결과에서는 알루미늄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반해 ③번(수중폭발시험)의 경우 알루미늄 결정체가 분석되었다.
2) X-선 회절기 분석결과 ①, ②번과 ③번이 다르다.
- ③번은 합조단이 실제 실시한 수중폭발시험으로 X-선 회절기 분석 결과상에 결정화된 알루미늄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는데 반해 ① 선체(함수, 함미, 연돌)와 ② 결정적 증거물의 경우 알루미늄 산화물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4. 이는 결국 두 가지를 시사한다. 1) X-선 회절기 분석결과가 다르다는 것은 폭발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2) 폭발 시 나타나야 하는 알루미늄 결정체가 분석결과에 없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첨부. 흡착물질 분석 발표 자료에 대한 비평(버지니아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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