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北, 不法入北 南 주민 4名 억류 및 해당기관에서 조사 中 발표(2.26,중통)
o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민적 죄악으로 엮어진 2년’ 題下 南 現정부 집권 2년간 “외세의존, 동족대결, 파쇼독재부활 책동밖에 한 일이 없다”며 정치?경제?사회 및 對美?對日 외교정책, 특히 對北(反北)정책 신랄히 酷評(2.26,민주조선)
* ‘심화되는 한나라당의 내부갈등’題下 세종시 문제관련 정부 與黨內“두 세력간 타협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며 최근 의원총회 진행상황 등 상세전언(2.27,평방)
* ‘미국의 배후조종 밑에 출현한 사생아 정권’題下로도 現정부 집권 2년동안 南 사회는“미국 식민지, 파쇼독재, 북남관계 파국, 핵전쟁발발 위험 등 총체적 위험 직면”비난(3.1,평방)
o 제11차「범민련」공동의장단회의, 2.28 南北?해외 사이에 모사전송 방법으로 진행(2.28,중통)
o ‘북침을 노린 핵전쟁불장난’ 題下 韓-美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연습을 “그대로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며 “섬멸적 보복타격, 핵억제력 강화 정당성 云云 등” 再次 경고(3.1,노동신문)
* 南‘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및‘범민련’남측본부의 訪北(일본군 위안부문제 실무협의) 不許 통일부와 통일연구원장 발언(일관한 정책 추진지지 등) 인용 비난 보도(3.1,중방)
o「3.1절」91돌 즈음 社說, ‘자주화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위업을 다그치자’ 題下 美?日의 “南 영구강점과 反北정책, 재침책동” 저지 위한 반외세 자주화 투쟁 및 南 現정부의 “반통일책동 저지와 민족단합과 북남공동선언 이행 투쟁” 선동 (3.1,노동신문)
* ‘전인민적 반외세 민족자주화 투쟁’題下로도「3.1절」시대정신 계승 및“북남공동선언 정신으로 우리민족끼리 반외세 자주화길, 민족자주통일 투쟁”강조(3.1,평방)
■ 대외동향
o 北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 대변인, 2.28 3.1절에 즈음하여 “日당국이 과거청산을 더는 미룰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문제로 여기고 그 해결에 한시바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담화 발표(2.28,중통)
* ‘절대로 덮어버릴 수 없는 반인류적 죄악’題下 일제의「3.1운동」진압과정 “폭압 학살만행”폭로 및 반인류적 과거죄행 사죄와 배상 촉구(3.1,노동신문)
* ‘조선민족의 애국적 기개를 과시한 3.1인민봉기’題下로도“조선민족의 드높은 자주정신과 애국적 기개를 과시한 역사적 장거”였다고 의미부여(3.1,중통)
o 일제의「강화도조약」강압체결(1876.2.27) 134돌 즈음 ‘침략적이며 불평등한 조약’ 및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강화도조약’ 題下로 “침략과 약탈 등 온갖 범죄행위의 법적 담보를 마련한 조약”이라고 對日 적대감 분출(2.27,평?중방)
o 러시아, 2.23 ‘조국수호자의 날’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상세보도(2.26,중방)
o ‘더욱 표면화되는 마찰’ 題下 최근「나토」의 전략적 확대기도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정책 대응 강화 등 “양측의 군사적 외연확대 마찰” 전언(3.1,중방)
■ 대내동향
o 김정일, 심영애(김책공업종합대학 교수) 등에게 80회「생일상」전달(2.26,중방)
o ‘노동계급은 대고조시대를 주도해나가는 선봉대’ 題下 노동계급은 “경제강국 건설의 기둥”이라고 추켜세우며 “대중적 영웅주의를 높이 발휘, 혁명과 건설에서 대고조의 총공세” 당부(2.26,노동신문)
o 北「전국농업대회」, 2.25~26 평양에서 진행(2.26,중통)
- 김영일, 이용무, 최태복, 곽범기(내각부총리/보고) 등 참가
- 보고자는 ‘모두다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에로’라는 구호 밑에 올해 농업생산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
* 전국농업대회 참가자들, 2.26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당과 국가 간부들과 함께 기념촬영(2.26,중통)
* [사설]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들고 농업생산과 사회주의 농촌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자’ 題下 ‘전국농업대회’는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는 데서 획기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대회였다며 김정일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애국적 헌신성을 높이 발휘해 나갈 것을 강조(2.27,노동신문)
o 北 경제대표단, 2.26 평양에서 베트남경제대표단과 회담록 조인식 진행(2.26,중통)
o 백두산상 체육경기대회 폐막식, 2.26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진행(2.26,중통)
o 조선노동당 출판사, 공동구호 관철 선전화 ‘모두 두 공동구호 관철에로 10월의 경축관장을 향하여’ 등 출판(2.28,중방)
o ‘최상급 축구연맹전’ 1차 경기(2.20~3.22, 김일성경기장) 진행(男 ? 女 각각 9 ? 8팀 참가) 소개(3.1,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2.26 우크라이나 신임대통령에게 축전(2.26,중통)
□ 김영남, 3.1 알제리 대통령 73회 생일 및 리비아 공동체선포 33돌 즈음 해당국 대통령에게 각각 축전(3.1,중통)
* 우루과이 대통령의 취임관련 3.1 축전 발송(3.1,중통)
□ 김영남?박의춘, 2.28 칠레 强震피해 관련 同國 대통령과 외무상에게 위문전문(3.1,중통)
□ 北 외무성 대표단(단장 : 궁석웅 부상), 2.27 러시아 향발(2.27,중통)
□ 베트남 정부 경제대표단 및 세계보건기구 보조총국장, 2.27 각각 귀국(2.27,중방)
□ 총련 기자?언론인 대표단(단장 : 총련 조선통신사 사장), 2.27 평양 출발(2.27,중통)
□ 박의춘 외무상, 2.26 기네공화국 외무, 아프리카통합 및 프랑스어사용국 담당 新任 국무상에게 축전(2.27,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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