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동향
o ‘2009년 급전환을 이룬 조미관계’ 題下 美 ‘클린턴’ 前대통령(8.4)과 ‘보즈워스’ 특별대표의 訪北(12.8~10)을 계기로 “격화됐던 朝美대결에서 대화노선전환, 北美 양자대화 진척” 등 올해 美北관계 결산(12.23,조선신보)
- 8월4일 美 ‘클린턴’ 前대통령의 訪北전까지 北의 ‘광명성2호’발사, 지하핵시험, 미사일발사 등과 유엔 제재결의 등으로 “조미대결 격화”, 국제사회의 이목이 ‘동방의 화약고’에 다시 집중됐음.
- ‘클린턴’ 전대통령의 중개로 “조미는 대화노선으로 전환”됐고, ‘보즈워스’ 특별대표의 訪北을 계기로 美北간 “평화협정체결문제 등 논의, 대화는 새로운 높이에서 더 빠른 속도로 진척될 것임”
o WHO 자료인용, 12.13 현재 신종플루 사망자 10,582명으로 인명피해 확대 보도(12.23,중방)
■ 대내동향
o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1991.12.24) 18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12.23 이영호(총참모장, 보고), 김기남(사회) 등 참가下 4.25문화회관에서 개최(12.23,중방)
- 김영남(상임위원장), 조명록(총정치국장), 김영일(내각총리), 이용무·오극렬(국방위 부위원장), 최태복·김국태·전병호(黨비서), 양형섭(상임위 부위원장), 노두철(부총리) 등 참가
-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새전쟁 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는 첨예한 대결국면이 조성되고 있으며 만일 영토 침범이나 자주권 행사를 훼방하려 든다면 예측할 수 없는 보복타격으로 침략의 아성을 짓뭉게 버리고 민족의 숙원인 자주적 통일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
*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12.23 黨·政 간부들 참가下 4.25문화회관에서 진행(12.23,중통)
*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 12.22 김중린(黨비서), 김병팔(「직총」위원장) 등 참가下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12.23,중방)
o 김정숙 탄생(1917.12.24) 92돌 기념 전국 풍경화 및 수공예품전람회, 12.23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12.23,중방)
* 駐北 경제 및 무역참사단, 김정숙 생일 92돌 즈음 12.22 대성산혁명열사능의 김정숙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12.23,중방)
* 駐北 각국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 12.22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참관(12.23,평방)
* 駐北 무관단, 12.23 평천혁명사적지 참관(12.23,중통)
o 金父子 혁명사적표식비, 황북 평산군 인민보안서·자강도 강계시 은정협동농장·함경북도인민병원 등에 건립(12.24,중통)
o 北 조선노동당출판사,「김일성전집 제85권」출판(12.24,중통)
- 김일성이 1987년 1월~7월까지 한 연설과 결론, 담화 등 33건의 노작 수록
o 김일성종합대학 교원-연구사들, 평양민속공원건설현장(대성산지구)서 고구려시기 첫 첨성대유적 및 벽화무덤 발견(12.23,중통)
…………………………………【주요인물 동정】…………………………………
□ 北 교육일꾼 대표단(방순철 평양기계대학장), 12.23 방중 後 귀국(12.23,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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