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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부패인식지수(CPI) 발표에 대한 권익위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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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청렴조사평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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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국내정치와 민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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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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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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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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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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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7일 발표한 2009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80개국 중 40위에서 1단계 상승한 39위로 나타남(점수는 지난해 5.6점보다 0.1점 하락한 5.5점)
□ 이와 관련, 국민권익위원회는 CPI국가순위가 상승한 것은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반부패·청렴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된 결과라고 평가함. 그러나 국가 청렴순위 39위는 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우리의 목표청렴수준에 비해 아직도 낮게 평가받고 있다고 봄
□ 권익위는 이번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명실상부한 청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역점과제를 적극 추진하고자 함
❍ 첫째,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강화와 관계 부처간 협의체계 구축으로 권력형 부정부패와 토착비리 근절
❍ 둘째, 공공부문이 앞장서 국가투명성을 한 차원 높여 나가기 위해 공공기관과 고위공직자의 청렴성 평가 및 환류기능 강화
❍ 셋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민간기업, 시민단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확대하고, 해외 반부패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제사회의 반부패 이니셔티브 선도
□ ‘반부패·청렴’은 곧 국가경쟁력임. 국민권익위원회는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개도국 지원노력을 통해 ‘반부패·청렴시책’을 국가브랜드화해 나갈 것임
□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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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crc.go.kr/acrc/board.do?command=searchDetail&method=searchDetailViewInc&confId=4&conConfId=4&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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