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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자회담 복귀 對 미국의 대북 금융 제재 해제: 과연 누가 먼저 양보할 것인가?[2006/09/11] |
| 남한과 중국의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북한만이 아니라 미국의 정책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이 그것이다. 한미정상회담 역시 미국을 설득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와 “건설적인 역할을 하는 파트너”로서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도 필요하다. 특히 중국은 BDA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지난해 제4차 6자회담의 구도로 복귀해야 한다. 미국을 설득 압박하는 대미 역포위 구도의 형성이 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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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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