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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정상회담 평가: 가스관사업의 현실성과 6자회담 가능성[2011/11/11] |
| 가스관사업이 가속화된 것은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입장변화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러시아는 2009년 제3차 북핵 위기와 미국의 정권교체 이후 본격화된 북미대화 등을 전후하여 러시아의 대 동북아노선 및 대 한반도노선에는 감지할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이는 동북아에서의 미국 헤게모니 견제라는 러시아 외교노선 강화와 한편으로는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이례적인 비판, 동시적인 북·러관계 정상화 시도,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북핵문제 및 한반도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개입의 형태로 표출되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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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과 코리아연구원의 정책 제언[2010/06/25] |
| 정부는 천안함 침몰사고 후 5/24 대통령 담화 및 후속조치를 통해 6·2지자체선거를 앞두고 강경한 대응을 천명했다. 이에 북한 또한 초강경 대응하면서 국지전 및 전쟁 발발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특히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한 의문점이 증폭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는 계속해서 대북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연구원은 천안함 사건의 의문점에 대해 분석하고, 미·일·중·러의 대응을 평가하며, 정책 제언하고자 한다.
[1] 천안함 사건 진상규명,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이태호) <6/9>
[2] 천안함 국면 이후를 내다보는 미국의 행보 (서보혁) <6/8>
[3] 천안함 사태와 일본의 동아시아 구상의 진로 (코리아연구원) <6/17>
[4] 천안함 사건과 중국 외교의 딜레마 (김재관) <6/18>
[5] 천안함 사태와 러시아의 정책 대응 분석 및 전망 (유진숙) <6/15>
[6] 천안함 사건과 남북경협 및 남북관계 (코리아연구원)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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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대강국 정세 전망과 한국의 정책방향[2009/02/02] |
| 세계경제 위기의 심화 및 미국 오바마정부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국제질서가 모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코리아연구원은 국제정세 및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국들의 국내외 정세와 정책방향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에 대응한 한국의 정책대응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오마이뉴스와 공동 게재합니다>
▶[1]미국의 동북아정책과 한반도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1/6>
▶[2]중국의 동아시아정책과 한반도 (주장환, 코리아연구원 기획위원)<1/7>
▶[3]일본의 동북아정책과 한반도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교수)<1/14>
▶[4]러시아의 동북아정책과 한반도 (유진숙, 배재대 정치외교학과교수)<1/11>
▶[5]신년사를 통해 본 2009년도 북한 및 남북관계 전망 (홍익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1/18>
▶[6]네오콘 유령에 발목 잡힌 외교통일정책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과 교수)<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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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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