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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평가와 전망[2009/03/09] |
| 클린턴 장관의 방중 성과는 구동존이(求同存異)라는 표현으로 압축되듯이, 미중 양국이 국제적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견해 차이는 미뤄두고, 큰 틀에서의 협력”을 표방한 것...따라서 이번 방중 기간에도 위안화 평가 절상, 무역불균형 해소, 인권문제 등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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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과 한국의 대 강대국 외교의 방향[2008/06/10] |
| 미국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부분에서 한국은 어떠한 접근을 해야 할 것인가? 각종 국제 이슈에서 미국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은 자국이 주도해서 추진하는 미사일방어체제(MD)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한국이 참여하도록 끊임없이 종용하고 있다. 만약 한국이 참여한다면 미국과의 관계 강화를 견인할 수 있지만, 중국과의 관계는 심각한 균열을 초래하게 될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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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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